[포토뉴스] 자카르타 주안다에 주차요금 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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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롯 사이풀 히다얏(오른쪽) 자카르타특별주 부지사는 24일 중앙자카르타 주안다 거리의 주영 주차장에서 전자 화폐 카드로 요금을 지불하는 주차요금징수기(Terminal Parkir Elektronik, TPE)를 시찰했다. 주안다 라야 대로에는 총 13대의 TPE 기기가 설치됐으며, 이날부터 이 기계를 이용한 주차요금 지불이 시작됐다.
이밖에 쁘쩨농안 대로에 10대, 삐낭시아 라야 대로에 10대, 삐낭시아 대로 1, 2, 3에 8대가 설치되어 현재까지 총 41대가 설치, 운영을 시작했다.
자롯 부지사는 “전자 화폐 요금 지불기기를 이용하는 것은 현금없는 사회 캠페인과 관련되어 있으며, 자카르타 주차 문제와 관련한 불법징수금(Pungutan liar) 문제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안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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