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차기 경찰총장 임명을 두고 ‘부디 구나완(사진)’이라는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부디 구나완은 차기 경찰총장 후보로서 조꼬위 대통령에 의해 ‘간택’되어 비교적 무사히 의회 청문회를 거치고 임명식만을 앞두며 순항하던 중, ‘뇌물공여’
정치
2015-02-03
인간의 몸에 치명적인 박테리아가 발견된 미국 캘리포니아산 사과가 여전히 국내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달 미국산 사과 브랜드 그래니 스미스(Granny Smith)와 갈라(Gala)에서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니스(Listeria Monocytogenes)박테리아가 인도
사건∙사고
이회창 전 국무총리(가운데)와 부인 한인옥 여사가 2일 자카르타경제신문사를 방문해 직원들과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자카르타경제신문 직원들에게 직접 덕담을 전하고 있는 이회창 전 총리.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사회∙종교
2015-02-04
자카르타 에메랄다 골프클럽에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골프협회(PGI)배 ‘2015년 국내 주니어 골프대회’가 개최됐다. 98명(남69명, 여29명)의 주니어 골퍼가 참가하여 그동안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기는 남,녀 A그룹(15-17세). B그룹(13-14세)
문화∙스포츠
2015-02-02
KOCHAM-한국외국어대 공동 ‘글로벌 CEO과정’ 2기 마무리 "화기애애한 수료식"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송창근 이하 코참)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함께하는 ‘글로벌 CEO과정’ 2기가 1월 31일 그 두 번째 배움을 마무리했다. &n
인도네시아 독립영화와 영화산업 균형에 기여 Blitz(이하 블릿츠)가 인도네시아 영화 시장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30일 자카르타에 현지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상영하는 ‘ARTHOUSE’를 개관했다. 지난 7년간 블릿츠는 ‘한·인니영화제’, ‘토토의 작업실
야당 그린드라당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정책행보에 있어 여당의 눈치를 보느라 바쁘다는 평가를 내놨다. 파들리 존 그린드라당 부총재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 취임 100일에 대해 “대통령이 여당의 지원을 충분히 받고있지 못한 상황”이라고 평가하며 “특히 소속 정당인 투쟁민주당(PDIP)의 지원이 절대적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신임 국세청장직에 시깃 쁘리아디 쁘라무디또(사진)를 앉혔다. 안디 위자얀또 국가비서실장은 28일 중앙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신임 국세청장은 시깃 쁘리아디 쁘라무디또로 결정됐다. 현재 후보자 적합성 평가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밤방 브로조느고로 재무장관은 현재 시깃 후보자에 대한 평가
서부자카르타 공원∙묘지청이 공원 3개를 짓는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공원이 들어설 곳은 보종 인다, 하노만, 위비사나 지역으로 알려졌다. 자우하리 아리핀 공원∙묘지청장은 지난 30일 2015년 예산 중 14억 루피아를 공원을 조성하는 데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공원이 들어설 곳은 지역사회부지로
우기 절정에 접어든 인도네시아에서 벼락으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1일 하루에만 3명이 벼락에 맞아 숨지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 지역은 따식말라야, 보조느고로, 삼빵, 마두라 등이다. 이날 동부자바 딴중 부미 방깔란 해안에서는 낙뢰로 두 명이 화상을 입었다. 한편 보조느고로 지역에서는 한 농부가
한류 바람을 타고 인도네시아 한식 인기도 뜨겁다. 많은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한국 문화를 접하고 있다. 이에따라 한식에 대한 관심도 자연히 높아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인들은 한식의 어떤점에 매료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자보데따벡에만 적어도 150개 이상의 한국 음식점이 들어서 있는 것으로
4월 편의점 주류판매 금지를 놓고 찬반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다. 현지 언론은 “편의점에서 곧 맥주가 사라질 것이라는 기사가 나간후 시민들의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4월부터 편의점에서 맥주 판매를 금지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무역부는 지난 16일 무역장관령 &lsqu
201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