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전력회사 PLN 이사회는 23일 PLN의 새로운 최고경영자로 소프얀 바시르(사진)를 선택했다.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부장관은 23일 “PLN 이사회는 이미 새로운 최고경영자를 염두에 두고 있었으며, 몇몇 새로운 관리자 및 이사도 내정됐다.”라고 밝혔다. 리니 장
정치
2014-12-26
남아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JIS 교사 네일 벤틀만(오른쪽)과 페르디난트. 사진=안따라(Antara) 아동폭력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자카르타국제학교(JIS)의 전 청소부 남녀 5명에 대한 마지막 공판이 22일 자카르타 남부 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법원은 남자 용의자 4명에게 금고 8년형과 벌금 1억루피아(구형 10년)를 선
사건∙사고
소프얀 잘릴 경제조정부 장관은 지난 22일 미하일 러시아 대사와의 회담을 가졌다. 경제장관은 러시아 측에서 제안한 원자력 발전소 도입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얀 장관은 러시아 대사와의 회담을 마친 뒤, “러시아는 원자력 발전에 대해 제안했지만, 아직은 먼 미래의 일로 지금은 생각하지 않
프랑스 엔지니어링 회사인 알스톰이 지난 22일 인도네시아에서 저지른 뇌물 수수 사건과 관련해 벌금 7억 7천200만 달러의 벌금을 내는 것으로 미국 법무부와 합의했다. 미국 법무부는 "알스톰이 뇌물 제공 혐의를 인정했고 7억 7천200만 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미국 법무부와
농업기계화 교육시설 지원을 통한 농업생산성 향상 및 소득증대 도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분야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추진한 ‘인도네시아 벼농사 기계화단지 조성사업’의 준공식을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반자르느가라군 빠르완느가라 사업지
브까시 정부는 지난 22일 환경미화원의 월급을 50% 정도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직원 생활 수준을 개선하자는 계획의 일환이다. 브까시의 환경미화원은 총 747명. 대부분은 빗자루로 거리를 쓸며 브까시 거리를 청소하거나 쓰레기 수거 작업을 맡아서 한다. 이렇게 일하며 미화원들은 그간 월 100만 루피아를 받았지만, 앞으로는
(사진 위)수마트라 북부 아쩨주 교도소에 수감됐던 죄수들이 23일 홍수로 교도소가 물에 잠기자 긴급 대피명령에 따라 이동되고 있다. (사진 아래) 아쩨주 민가들이 홍수로 물에 잠겼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있는 아쩨 주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로 12만여 명이 대피했다. 지난 24일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인도네시아 이민국 직원이 한 외국인의 KITAS를 확인하고 있다. 이민국은 지난 16일 데뽁에 위치한 마르곤다 레지던스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KITAS소지 불심 검문을 실시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이 연말에 집중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이민청의 단속 동향과 재외
인도네시아 국립경찰청은 지난 23일 매년 12월 23일부터 다음 해 1월 2일까지 시행되는 ‘촛불 단속(Operasi Lilin)’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적어도 80,560명의 경찰력을 동원할 것이라 밝혔다. 촛불 단속은 경찰청과 인도네시아 해군(TNI Angkatan Laut) 및 관계 기관의 직원들과
사회∙종교
데뽁시 이민당국 직원이 16일 데뽁에 위치한 마르곤다 레지던스를 급습해 외국인 체류 허가증 'KITAS'검사를 하고 있다. 이날 이민당국은 한국인 3명 포함 불법체류자 7명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사진=안따라(Antara) 땅으랑에서 갑작스러운 외국인 불법체류 단속으로 인
2014-12-24
다가오는 연말연시에 수카르노 하타 공항을 통해 국내선을 이용할 예정인 공항 이용객들에게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가장 많은 이용객들이 찾는 공항 터미널1은 더욱 각별한 치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 19일, 수카르노 하타 공항 터미널1B에서 휴대전화, 가방, 그리고 캐리어와 같은 큰 짐가방 등 3
지난 22일 자카르타주의회 의장 의전 차량으로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다섯 대가 자카르타주정부청사 앞에 도착했다. 각 차량은 약 6억 9,800루피아로 자카르타주 예산으로 구매된 것이다. 다섯 대 차량은 쁘라스또 에디 마르수디 자카르타주의회 대변인을 비롯 무하마드 따우픽, 아브라함 룽하나 뜨리위삭사나, 프리알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