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항공사 승무원들의 퇴직이 줄을 잇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말레이시아 항공 MH 370편 실종과 7월 우크라이나 격추사건 직후 말레이 항공사 승무원들의 퇴직이 이어지고 있으며 측도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한 말레이 항공 항공기는 MH370 편으로 239명을 태우고 비행
사건∙사고
2014-09-08
인도네시아 정부는 저소득자에 주택 구입을 장려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주택부는 저소득층에 보조금 지급 주택 구입을 장려하고 있다. 이번 달 3~7일, 자카르타에서 미분양 주택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보조금 지급 주택 구입 대상자의 평균 월 수입은 250만~300만 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날 남부 자카르타
사회∙종교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이용객은 여행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리서치기업 닐슨은 3일,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사이트 이용자들은 여행관련 서비스에 가장 관심이 많다는 조사결과를 밝혔다. 항공권과 여행상품, 숙박시설 예약 등, 여행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들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문화∙스포츠
3일 자카르타서 열린 인도네시아 디자이너 '앤 아반띠에(Anne Avantie) 출범 25주념 기념' 패션쇼 진행중, 현지 모델이 무대 위에서 워킹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사진=안따라(Antara)
2014-09-05
차기 정부는 국내 중소영세기업 육성에 힘써야 한다 주장이 나오고 있다. 현지 언론은 29일, 인도네시아 경영자총회(Apindo) 쁘란끼 시바라니 위원장은 조꼬 위도도-유숩 깔라 당선인이 이끄는 차기 정부가 중소기업 육성에 온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그는 이같은 주장을 하며 몇가지 중소영세
조꼬 위도도 당선인의 유가인상 계획 실행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언론은 3일, 조꼬위 대통령 당선인이 빠르면 10월에 유가인상을 단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꼬위 당선인 인수위원회 경제팀 아리프 부디만따는 2일 “단기적으로 세금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유가 인상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는 3일 싱가포르해협 동쪽 해양의 양국 국경 획정에 관한 조약을 체결했다. 두 나라 외무장관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양국 영해 획정에 관한 조약을 체결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양국 간 해상
정치
정부는 서부 수마트라 인프라 개선에 투자한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는 서부 수마트라주, 잠비주, 리아우주 인프라 정비에 대규모 투자를 벌일 예정이다. 투자액은 9,500억 루피아에 달할것으로 전망되며 인도네시아 정부가 내세우는 장기개발 계획에 기초하여, 이 지역 인프라 개선을 진행한다. 현재 3개주에서 15개
수마트라 람뿡주에서 최근 폭탄을 사용해 어획하는 어부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람뿡주 경찰당국의 에디손 홍보관은 4일 “관련 법에 따라 이런 불법 어획방법을 사용하면 형량이 최대 20년으로 무겁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이 폭탄을 사용해 어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람뿡주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4시께 뜨갈섬을 순찰
앞으로 중국산 버스를 도로에서 볼수 없게 된다. 현지언론은 3일, 자카르타 행정당국이 중국산 트랜스자카르타 버스의 운행을 중단시켰다고 3보도했다. 일전 일어난 중국산 버스 폭발 사고에 대한 징계성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중국버스업체Zhengzou Yutong이 제작한 트랜스 자카르타 버스가 지난주 서부자카르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최근 대부분 지역에서 10월 하순 ~ 11 월경부터 우기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국은 가뭄을 초래하는 엘니뇨는 당초 7 ~ 10 월경에 발생할 것이라 예측했었지만 실제 발생가능성이 낮을 것이라 밝혔다. BMKG는 지난 1997년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 엘니뇨는 발생하지 않을 것
내년 인도네시아 법정공휴일은 총 15일과 쭈띠 브르사마(cuti bersama, 연가대체휴일) 4일까지 포함해 총 19일이다. 현지 언론은 1일 내년 법정공휴일은 총 15일이 될 것이며 법정공휴일이 일요일과 겹치더라도 평일로 옮겨 휴무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공휴일과 주말 사이 업무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