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파괴하는 유니레버 고소하겠다” 일침 유럽경제인회의 수여 ‘국제소크라테스상’ 영예 뜨리 리스마하리니 수라바야시장이 유니레버 인도네시아(PT Unilever Indonesia)를 고소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월스 아이스크림(Wall’s ice cream)을 보유한 유니레버
정치
2014-05-13
올해 2월 개정된 상업법 가운데, 전자상거래(EC)의 벌칙규정 세칙이 규정됐다고 현지언론 꼼빠스 14일자가 보도했다. 상업법 ‘2014년 제7호’의 제65조에 따라, 웹사이트에 게재된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 소비자에게 불이익을 준 사업자는 최대 120억루피아의 벌금 또는 최대 12년의 금고형, 사업인가 취소 등의 처분을 받는다.
사회∙종교
2014-04-16
인도네시아어 단어를 이제 온라인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인터넷 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지난 28일 국내 최초로 인도네시아어 온라인 사전(http://iddic.naver.co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의 13번째 어학사전인 인도네시아어 사전은 PC와 모바일에 동시 출시된다. 네이버는 '인도네시아어사전
2013-04-01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물러나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유도요노 대통령이 아사드의 사임을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일 자카르타 글로브에 따르면 유도요노 대통령은 전날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 아지즈 대학의 이슬람 성직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시리아
2013-01-10
조꼬위 두고 고민 증폭∙∙∙정치적 야망 vs 대의 7월 대선 대통령 후보직을 두고 투쟁민주당(PDI-P) 내 조꼬위와 메가와띠 사이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PDI-P소속 조꼬위도도 자카르타주지사는 최근 시행된 각종 여론조사기관의 대선 예상후보 지지율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해 대선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2014-02-11
7시간 장시간 심문 끝에 화장실서 세제 들이켜 6살 유치원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자카르타 국제학교(JIS) 직원 중 1명이 26일 자살한 것으로 드러나 강압적인 수사 여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 28일자에 따르면 자카르타 경찰대변인 릭완또는 “용의자 중
사건∙사고
2014-04-29
인도네시아 정부도 중국의 새 여권에 항의했다고 29일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마르티 나탈레가와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은 F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중국이 새 여권을 발행한 수주일 뒤에 자카르타 주재 중국 대사관에 외교문서를 보내 항의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중국의 새 여권에 대한 항
정부는 재외 한국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자 교장 임기제 등을 도입하고자 관련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지난 31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 제출한 ‘재외국민의 교육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에 따르면 △한국학교의 외국인 학생 선발(제8조의2 신설) 기준 △한국학교장의 임기제 도입 및 자격기준 완화(제
모리아띠 대사, MRT와 물공급 분야 공동 협력도 제안 호주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세계에서 가장 큰 대사관을 짓는다. 9일 자카르타포스트는 그렉 모리아티(사진) 인도네시아 주재 호주대사가 8일 대사관 건립을 위해 조꼬위 자카르타 주지사를 만나 지원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모리아티 호주 대사는 이날 인터뷰에서 &q
조꼬 위도도(조꼬위)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세계의 베스트 시장 3위에 올랐다. 9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들은 조꼬위 주지사가 솔로시장 자격으로 ‘2012 세계의 시장(World Mayor Project 2012) 톱 10’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세계의 시장’(World Mayo
‘노장 투혼’ 프로통산 3승째… 최종일 파5홀에서만 4타 줄여 노장 골퍼의 정신력이 빛났다. ‘정신력 강한 선수가 승리한다’는 PGA 챔피언쉽 결승에서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노장은 정신력이 흩뜨러지지 않았다. 31일 자카르타 에메랄다 골프 클럽(Emeralda Gol
문화∙스포츠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가 학교 교육 향상을 위해 교육부가 시행해 온 '국제수준 학교 육성 정책'에 대해 '부자들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라며 위헌 결정을 내렸다. 현지언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교원노조와 비정부기구(NGO) 등이 '국제수준 시범학교 사업(RSBI)'과 '국제수준 학교(S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