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시내 도로를 걷는 시민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아손나 라올리 법무인권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디아스포라의 이중국적 문제 해결을 위해 인도의 접근법을 차용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하며, 해당 접근법이 인도네시아로 귀국을 원하는 인도네시아인 디아스포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법무,
정치
2024-06-19
2023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IIMS) 개막 첫날 자동차 전시회에 참석한 조코 위도도 대통령(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조코 위도도 대통령 및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 당선자에 가까운 일단의 인사들이 최근 몇 주간 국영기업 고위직에 속속 임명됨에 따라 퇴임하는 대통령이 자신의 측근들에게 막판 보상을 베푼다는 시각과 정부 관료들이 대통령 당선자의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 쁘라보워 수비안또(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차기 대통령 당선자이자 현 국방장관 쁘라보워 수비안또는 가자 지구에 인도주의적 의료지원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팔레스타인 학생들을 인도네시아로 데려와 임시 수용하겠다는 국가 계획을 발표했다. 14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그 첫 단계
2024-06-18
■ 경제/사회/종교/교육 -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모자복지법이 자녀양육에 있어 아버지들의 공동책임을 요구하지만 위반시 제재내용이 포함되지 않아 아버지들의 적극적 참여를 보장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 (6월 8일, 자카르타포스트) - 공공주택부금(Tapera) 월급 강제 차감 정책에 대해 국민들이 그토록
사회∙종교
2024-06-15
■ 2024 대선/총선/지방선거 관련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막역한 인연을 가진 중부자바 지방경찰청장 아흐맛 루뜨피 치안감의 중부자바 주지사 출마를 쁘라보워 지지정당 세 곳이 지지함에 따라 조코위의 지명 후보가 소속정당인 투쟁민주당과 겨루는 구도가 지난 2월 대선 상황을 재현될 가능성이 농후해짐 (6월 8일, 자카르타포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지난 주 인스타그램 계정@interaktive_에는 한 여성이 비단뱀에 잡아먹힌 채 발견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첫 부분에는 배가 불룩해 잘 움직이지 못하는 큰 뱀이 보이고, 주민들이 뱀을 잡아 배를 가르자 가지런히 손과 다리를 모으고 숨져있는 여성의 모습이 드러났다. 비극이다. &n
사건∙사고
2024-06-14
하스또 끄리스띠얀또 투쟁민주당(PDIP) 사무총장 (사진=안따라/M. Risyal Hidayat) 인도네시아 부패척결위원회(이하 KPK)는 전 투쟁민주당원이자 현재 도주 중인 부패범 하룬 마시꾸 추적과 관련해 지난 10일 투쟁민주당(PDIP) 사무총장 하스또 끄리스띠얀또를 불러 조사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0일 전했다
인도네시아 국군(TNI) 창설 78주년 기념 군사 퍼레이드 .2023.10.5(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현재 국회 심의를 앞둔 2004년 군사법 개정안이 수하르또 시절 군이 정부 모든 공직을 겸직하도록 허용한 ‘이중 기능(dwifungsi)’을 부활시키려 한다는 논란이 일자 이에 대해 아구스 수비얀또 통합군사령관은 군이 보다 폭넓은 ‘다
정부가 종교단체 몫으로 석탄 채굴작업 양허 계약(PKP2B)이 되어 있던 탄광부지 6군데를 마련했다. (사진=AP Photo/Aijaz Rahi) 인도네시아 정부는 유수의 유명 기업들과 석탄 채굴작업 양허계약(PKP2B)이 체결됐던 6개의 광산 부지를 종교 단체 몫으로 불하하기로 했다고 CNN인도네시아가 지난 10일 전했다.
2024-06-13
자카르타 시민(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BUMN)가 주 4일 근무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8일 인스타그램 계정 @kementerianbumn과 @lifeatbumn에 ‘주 4일 근무가 현실이 되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국영기업부의 한 직원이
2024-06-12
조코위 대통령 매제의 사위인 조꼬 쁘리얌보도(가운데) 반뜬 영업소장 시절(사진=안따라뉴스) 퇴임까지 반년도 남지 않은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대가족 구성원 중 두 명이 국영석유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그 자회사 빠뜨라 로기스띡(PT Patra Logistik)의 요직에 발령을 받았다.
2024-06-11
발리 우붓의 몽키 포레스트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호주에서 온 한 여성 관광객이 발리 우붓의 몽키 포레스트(원숭이 숲)를 방문하던 중 야생 원숭이에게 물리는 사고를 겪었다. 그런데 그녀의 불운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원숭이에게 물린 후 감염을 억제하기 위한 광견병 주사를 맞기 위해 수천만 루피아를 지출해야 했기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