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일본 방문객이 증가했다. 일본 정부 관광국(JNTO)은 지난 17일 3월 일본을 방문한 인도네시아인의 수가 전년 동월 대비 22.1% 증가한 3만 9,600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의 방일객 증가율은 11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으며 3월에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1~3월의
사회∙종교
2019-04-24
포악하기로 유명한 악어를 씻기고 먹이고, 심지어 잠도 같이 자는 세 살배기 인도네시아 여아가 화제다. 지난 12일 외신 케이터스 클립스는 반뜬 주 땅으랑에 거주하고 있는 3살 여아 또뜨 라니를 소개했다. 라니는 방 안에서 악어를 돌보면서 친구들과 소꿉장난을 한다. 악어 꼬리를 잡고 이리저리 끌고 다니기 하고 화
사건∙사고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정부가 브까시의 올해 부문별 지역최저임금(UMK, Upah Minimum Kota)을 설정한 것으로 지난 18일 확인됐다. 주요 업종의 인상폭은 전년 대비 8% 상승했다. 서부 자바 주 정부는 지난 3월 29일자로 공포된 주지사령 ‘2019년 제561/249
2019년 4월 17일 인도네시아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관리원이 개표 결과를 집계하고 있다. 교통사고, 과로 등이 원인…"민주주의의 순교자" 추모 잇따라 지난 17일 치러진 인도네시아 총선과 대선, 지방선거 전후 100명이 넘는 투표관리
정치
도하 아시아선수권 남자 100m에서 10초13으로 2위 육상 불모지였던 인도네시아에서 남자 100m가 인기 종목으로 떠올랐다. '2000년생 육상 영웅' 라루 무함마드 조흐리(Lalu Muhammad Zohri)가 만든 엄청난 변화다. 19살의 조흐리는 2
문화∙스포츠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전 대통령(오른쪽)과 조꼬 위도도 현 대통령 지난 17일 치러진 인도네시아 대선과 관련해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현 대통령이 사실상의 승리 선언을 한 가운데, 미국의 유명 경제칼럼니스트가 2번째 임기에서는 개혁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해 주목된다. 지난 18일 조꼬위
2019-04-23
인도네시아 아리프 관광장관은 할랄 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할랄파크를 국내 여러 곳에 건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리프 관광장관은 “한국과 일본 등의 기업들이 할랄파크 건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 13일
말레이 법원, 돌연 석방 판결…인니 정부, 즉각 해명 요구 말레이시아에서 일하던 인도네시아 국적의 가사도우미가 인간 이하의 취급을 당하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살인 혐의로 기소됐던 고용주에게 무죄가 선고돼 논란이 거세다. 22일 국영 브르나마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일본국제협력기구(JICA)는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기술 협력 사업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체제 강화 프로젝트' 활동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2020년 8월까지 SDGs에 관한 국내 지표의 설정과 계획의 수립, 평가 체제 구축 등을 지원한다. JICA가 SDGs 체제 강화
인도네시아의 유명 휴양지인 발리 섬 동부에서 화산이 분화해 섬 내 일부 지역에 화산재가 떨어지고 있다. 21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1분(현지시간)께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분화해 정상으로부터 2㎞ 높이까지 연기 기둥이 솟았다.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는 아궁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관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Soekarno–Hatta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승객 220여 명을 태우고 인천으로 오려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엔진 고장으로 회항했다. 21일 아시아나항공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1시45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에서 출발한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15일, 2018년 인간개발지수가 71.39로 전년 대비 0.58% 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인간개발지수는 ‘기대수명’, ‘교육수준’, ‘경제소득’ 등 3개 분야를 평가한 지표다. HDI를 근거로 60미만을 ‘낮음
2019-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