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지역을 연고지로 사용하고 있는 프로축구단 발리 유나이티드를 운영하는 발리 빈땅 스자뜨라(PT Bali Bintang Sejahtera)가 신규 주식 공개(IPO)를 실시해 주식 30%를 판매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발리 빈땅 스자뜨라는 15일 금융감독청(OJK)에
문화∙스포츠
2019-02-22
발리의 대표적 명소인 꾸따 비치가 쓰레기장으로 변해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폭풍우가 몰고 온 바다 쓰레기로 가득 찬 꾸따 비치를 조명했다. 꾸따 비치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발리의 명소로 ‘파라다이스’로 불릴 만큼 아름답고 깨끗한 해변을 자랑한다. 서핑의 천국이기도 해 매년 전 세
사회∙종교
2019-02-21
서부 자카르타의 쇼핑몰에서 가스관이 폭발에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10시 30분께 서부 자카르타의 그로골 쁘땀부란(Grogol Petambaman) 지역에 위치한 ‘따만 앙그렉 몰(Taman Anggrek Mall)’에서 가스관이 폭발했다. 쇼핑몰 4층 푸드코트에서 발
사건∙사고
인도네시아 호텔레스토랑협회(PHRI)는 수도 자카르타특별 주 정부에 호텔 업계에 적용되는 부문별 최저임금을 검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호텔 업계의 최저임금은 월 413만 8,022루피아로 전년 대비 8.03% 인상됐다. PHRI의 하리야디 수깜다니 회장은
지난 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재혼한 새 남편과의 성생활에 미성년자인 딸을 강제로 끌어들인 한 엄마의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성생활에 새로운 자극을 느끼고 싶었던 여성과 새 남편은 딸을 끔찍한 고통 속에 내몰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자카르타에 거주하는 여성 A씨는 전남편과 이혼한 뒤 16세 딸을 홀로 키우고 있었다. 머지않아
인도네시아가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의향서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제출했다. 올림픽 관련 소식을 다루는 인사이드더게임즈는 인도네시아 안타라 통신을 인용해 스위스 주재 인도내시아 대사가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의 서명이 담긴 올림픽 유치의향서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게 전달했다고 20일(한국시간) 전했다. &
한국의 한 과학기술특성화 대학에서 연구실에 몰래 들어가 비트코인을 채굴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인도네시아 유학생 A씨(22)가 결국 구속됐다. 울산지방경찰청은 20일 UNIST(울산과학기술원) 공용 컴퓨터실에 들어가 가상화폐 채굴 프로그램인 'HoneyMiner(허니마이너)'를 설치해 가동한 혐의(현주건조물 침입 및 절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저소득층의 실질임금(임금 금액을 물가 지수로 나눈 값)이 상승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 인플레이션율이 0.26%로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머물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농업 종사자의 실질임금은 일당 3만 8,384루피아로 전월 대비 0.8% 증가했다. 명목임금(
2019-02-20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는 지난 13일 국영 농장 회사 라자왈리 누산따라(PT Rajawali Nusantara)의 제약 부문 자회사 파쁘로스(PT Phapros)의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끼미아 파르마는 라자왈리가 보유한 파쁘로스의 전체 주식 4억 7,690만주(56.77
보건∙의료
븡깔라 마을 주민들이 개발한 수화 춤 발리 섬에 주민 대부분이 수화로 의사소통을 하는 독특한 마을이 있어 화제다. 발리 섬 북부 밀림 속 작은 마을 븡깔라(Bengkala)의 주민들은 대략 7대째 전해 내려오는 마을 고유의 수화인 '까따 꼴록(Kata kolok)'으로 의사소통을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의 토마스 렘봉 청장은 지난 13일 외국 대학과 병원이 인도네시아 국내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토마스 청장은 “이는 모두 4월 대선과 총선 이후에 실시될 것”이라며 “국내에 외국 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태어난 세대)가 가장 살기 좋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도시 중 17위를 기록했다. 18일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싱가포르 소재 금융분석 사이트 밸류챔피언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도시 20곳을 고용 전망·저렴한 생활비·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