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발생 지점[미국 지질조사국(USGS)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동부 티모르 섬 인근 해역에서 28일 오후 3시 8분(현지시간)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인구 28만여명의 티모르 섬 서부 해안도시인 쿠팡 동남쪽
사건∙사고
2018-08-29
대회 최고령 동메달리스트 미카엘 밤방 하르또노 인도네시아 최고의 갑부가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6일 밤 자카르타의 지(JI) 엑스포에서 열린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브리지 슈퍼 혼성 팀 준결선에서 미카엘 밤방 하르또노(78)가 속한 인도네시아가 중국에 60-1
문화∙스포츠
27일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펜칵실랏 남자 2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인도네시아의 헨디 헨디와 욜라 잠필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개최국 인도네시아가 새 정식종목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자국의 아시안게임 출전 역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거머쥐었다.
‘선수촌 맥주 반입 절대 금지’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선수들의 선수촌 맥주 반입을 적극 단속하고 나섰다.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조직위는 다시 한 번 선수촌에 ‘단속 강화’를 지시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선수들이 들고오는 맥주 등을 선수
사회∙종교
해맑은 인도네시아 야구 대표팀 선수들 한국 야구 대표팀은 27일 자카르타 GBK 야구장에서 인도네시아에게 15대0,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인상깊었던 장면 중 하나는 황재균이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 때 인도네시아 내야수가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손을 내민 장면이었다. 홈런을
인도네시아 정부는 누사뜽가라바랏 주 롬복 섬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의 수리에 충당하기 위해 4조 루피아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쁘라모노 내각 관방 장관은 누사뜽가라바랏 주의 피해 주택을 대상으로 가구당 1,000 만~5,000만 루피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26일 인도네시
2018년 8월 25일 땅그랑 슬라탄 지역에 위치한 시나르마스 월드 아카데미 (SWA)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서 ‘FIRST LEGO League (FLL)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과학과 기술에 대한 영감과 인식 확대를 위하여 (FIRST) Lego League는 학생들로 하여금 과학자나 엔지니어처럼 생각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2018-08-28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18일 개막한 아시안게임을 통해 개최지인 수도 자카르 타와 남부 수마트라 빨렘방의 평균 호텔 가동률이 75~80%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자 인베스터 데일리는 일반적으로 50~60%의 범위라고 보도했다. 인니 관광부의 시장 개발 부문 제1국 스마르띠씨에 따르면, 개최지 주변 지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난 4년 동안 환경과 산림보전에 관한 법령 위반으로 행정 처분을 내린 기업이 500여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띠 환경·임업부 장관은 “특히 산불 발생을 일으키는 기업들을 가장 주시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산불
26일 열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100m 준결승에서 역주하는 인도네시아 육상 스타 라루 무함마드 조흐리(가운데).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주경기장.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100m 경기엔 한 선수에 인도네시아 관중들이 크게 열광했다. 그들은 한 목소리로
북한, 시내 호텔에 ‘올림픽회관’ 남북공동 ‘코리아하우스’ 불발로 독자 운영하며 기념품 등 판매 “평양 옥류관 주방장이 직접 만들고 있습네다. 맛이 아주 좋습네다.”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아경기 개회식이 열린 18일.
스콧 모리슨 호주 신임총리(가운데). 스콧 모리슨(50) 호주 신임총리가 취임 후 첫 방문국으로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를 선택했다. 27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리슨 총리는 이달 30일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해 이튿날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