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9일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롬복 섬에서 건물이 무너져 먼지가 솟구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6.0 이상 강진만 3주새 4차례 발생…"한국인 피해는 없어" 인도네시아의 유명 휴양지인 롬복 섬에서 또다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
사건∙사고
2018-08-20
수마트라, 보르네오서 산불 급증…"대회에는 영향 없어"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이 개막한 인도네시아가 산불로 인한 연무(煙霧) 확산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마트라 섬과 보르네오 섬에서는 최근 들어 산불
사회∙종교
주경철·임영희 공동기수…이낙연 총리·리룡남 北내각 부총리 뜨겁게 환영 분출하는 '아시아의 에너지'로 16일간 열전 시작…한국, 6회 연속 2위 도전 세계 최대의 섬나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밤하늘에 아시아 인구 45억 명이 뿜어낸 에너지가
문화∙스포츠
어미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던 새끼 오랑우탄 한 마리가 사람들에게 구조되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8일 최근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서부 지역에 있는 한 팜유 농장에서 새끼 오랑우탄 한 마리가 정부 관계자들과 동물보호단체 자원 봉사자들에 의해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새끼 오랑우탄은 구조
미 지질조사국(USGS) 홈페이지 캡처 -5일 규모 7.0 강타 이후 여진 잇따라…쓰나미경보 발령되지 않아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휴양지인 롬복에서 현지시간으로 19일 밤 또다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20일 밝혔다. 롬복은 한국 관광객에
겨우 2살 나이에 줄담배를 피우는 습관을 갖게 된 어린 소년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수까부미시 출신의 라삐 아난다 빠뭉까스(2)가 흡연에 중독된 건 약 두 달 전부터다. 라삐는 시장 가판대 밖에 떨어져있는 담배꽁초를 주워 피
고래상어 위에서 오케이 사인을 만들어 보이는 인도네시아 현지인 스쿠버 다이버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고래상어의 등에 올라타고 지느러미를 붙잡아 헤엄을 방해하는 등 행태를 보인 스쿠버 다이버들이 인도네시아 경찰에 체포됐다. 16일 뉴스포털 메드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국민가수로 꼽히는
수천 명의 오젝(오토바이 택시) 운전자들이 18일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맞춰 시위를 벌일 계획을 재차 밝혔다. 오젝 운전자들의 시위 계획에 따르면, 18일 토요일 개막식에 자카르타 겔로라 붕 까르노 주 경기장 근처에서 약 5만 명이, 빨렘방에 위치한 자까바링 스포츠 시티 근처에서 약 1만 명이 집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
2018-08-16
브리지에 출전하는 마이클 밤방 하르또노 10년 연속 '인도네시아 부자 1위' 하르또노, 개최국 최고령 선수로 출전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이 된 브리지(Bridge)엔 다른 종목과 비교해 유독 고령의 도전자들이 즐비해 눈
100m 유망주 조흐리의 집을 방문한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2017 세계주니어육상 남자 100m 우승자 조흐리는 이미 국민 영웅 "다행히 조흐리의 집은 전혀 피해를 보지 않았다." 조꼬 위도도(57)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지진
"정말 같은 팀인가? 같은 선수들이었나?" 14일 자카르타의 GBK 스포츠컴플렉스 내 농구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개최국 인도네시아가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게 104-65로 대패했다. 인도네시아에서 농구는 상당한 인기를 누리는 스포츠다. 2003년에 출범한 인도네시아 프
소비자원 상담 400여건 접수…업체들 "위험판단 모호" 최근 인도네시아 롬복섬을 뒤흔든 지진 영향으로 현지 여행을 준비하던 소비자 불만이 크게 늘었다. 예고 없이 지진 등 천재지변이 발생했음에도 수수료를 떼이지 않고는 숙박, 항공, 여행 상품 등 관련 업체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