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교통부는 8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힌 과적 트럭의 단속 강화를 도로뿐만 아니라 수마트라 섬과 자바 섬, 발리의 관문 4개소의 페리 항구로도 확대한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육운국의 부디 국장은 수마트라 남단의 람뿡주 바까우헤니, 서부 자바주 반뜬 므락, 서부 깔리만딴주 끄따빵, 발리 섬
사회∙종교
2018-07-31
7월 11일 열린 2018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는 인도네시아 스프린터 라루 무함마드 조흐리. 인도네시아 최초 세계주니어육상대회 남자 100m 우승 "누나, 나 돈이 필요한데…."
문화∙스포츠
중앙 자카르타 감비르 지역의 반뜽 스퀘어(Banteng square) 공원이 개수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달 25일 일반에 개방됐다. 반뜽 스퀘어는 약 5.2헥타르의 면적으로, 리노베이션 공사가 시작된 것은 지난해 3월. 이 광장에서 남동쪽으로 약 300미터 떨어진 재무부 건물에 근무하는 스리 장관이 산디아가 부지사에게 리노베이션을 건
조꼬위 대통령의 재선 확률이 58%로 점쳐지고 있다. 최근 국립 인도네시아과학기술원(LIPI)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목표로 하는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현 대통령이 당선될 확률은 58.2%로, 다른 정치인들을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자카르타
정치
"한국인 등산객 5명은 전날 하산…연락두절 신고 없어" 현지 재난당국 "사망자는 최소 14명, 부상자는 162명" 인도네시아의 유명 휴양지인 롬복 섬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외국인 등산객 수백 명이 산중에 발이 묶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사고
유엔 산하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와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 등이 지난 10일 뉴욕에서 공동으로 2018년 글로벌 혁신지수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인도네시아가 126개국 중 85위를 차지, 전년보다 2계단 상승했다. 인도네시아는 특히 비즈니스 환경 개선이 순위 상승을 이끌었다. 또
2018-07-30
29일 오전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롬복 섬 북동쪽 린자니 화산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6.4의 강진으로 파괴된 주택 29일(현지시간) 오전 6시 47분께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롬복 섬 북동쪽 린자니 화산 인근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앙은 마따람
지난 5월 초, 인도네시아 바땀에서 얼굴이 2개인 아이가 태어났다. 샴쌍둥이와는 다른 아이다. 하나의 몸에 2개의 팔, 2개의 다리에 하나의 머리를 가졌지만, 얼굴만 2개인 아이다. ‘인사이드 에디션’에 따르면, 각 얼굴은 독립적인 눈, 코, 입과 뇌를 따로 갖고 있다. ‘METRO’의 보도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 스마랑에 위치한 아마드 야니 국제공항에서 지난 24일 태국인 여성이 마약 밀반입 혐의로 체포됐다. 국립마약국(BNN)에 따르면, 체포된 용의자는 태국 중부 나콘빠톰주 출신 여성인 위라이완(22). 공항 세관원이 그녀로부터 ‘샤부샤부(shabu-shabu)’로 불리는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25일, 내달 18일 개막하는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교통 규제와 관련하여 34개 초중고교를 휴교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드띡 닷컴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휴교 기간은 8월 21~31일. 휴교 대상은 선수촌 근처에 있는 9개 학교와 선수들이 경기장으로 이동 시 경유하는
미디어인도네시아(7월 18일자)에 실린 2018 아시안게임 성화봉송 기사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8월 18일~9월 2일)은 ‘한반도 평화’를 향한 또 하나의 계기가 될 듯하다. 미국 통신사 UPI는 지난 25일 통일부 발표를 인용, “아시안게임에 남북단일팀으로
인도계 미국인 여성이 발리 해변에서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오후 5시께 발리 스미냑 해변에서 수영을 하던 세계 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여성이 파도에 휩쓸렸다. 자카르타 포스트 등의 보도에 따르면, 사망자는 싱가포르에 거주하던 아칸샤 판데(Aakansha Pande, 37)씨. 스미냑의 더블 식스
201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