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그랑 폭죽공장의 폭발사고로 최소 47명 사망 땅그랑의 꼬삼비 지역 폭죽 창고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최소 47명이 목숨을 잃었다. 26일 오전 9시 반텐 땅그랑의 폭죽 공장에서 원인 불명의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 충격으로 이 공장은 천장이 완전히 무너졌으며, 이어 불길이 솟
사건∙사고
2017-10-27
일러스트 ( 드띡 / Andhika Akbaryansyah)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직원 버스 두 대의 교통사고로 7명의 인도네시아인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24일 오전 6시경, 소니 공장 직원 버스와 프렉서스 공장 직원 버스가 말레이지아 뿔라우 페낭의 르바 우따라 슬라딴 도로 47키로미터에서 충돌하면
2017년 10월 25일 인도네시아 리아우주 페칸바루 인근 해상에서 말레이시아로 밀수되다 적발된 천산갑.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천산갑 100여마리를 어선에 실어 해외로 밀반출하려던 인도네시아인들이 현지 당국에 적발됐다. 26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해군은 지난 24일 수마트라 섬 동부 연안에서 살아있는
한 번에 두 명의 여성과 결혼하는 남성의 청첩장 (사진 = 인터넷 자료) 남부 수마트라의 한남성의 청첩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그 이유는 이 남성이 한번에 두 여성과 함께 결혼식을 올리기 때문이다. 무시 반유마신의 뜰룩 끼장 마을 이장인 빤서르(42세)는 위의 청첩장이 사실
사회∙종교
2017-10-26
일러스트레이션 / Shutterstock 서부 자바 브까시주 경찰은 가사 도우미로 가장하여 절도를 일삼은 3명의 용의자 중, 2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 샴수딘 (45세), SS (47세) 는 현재 경찰서에 구금된 상태이며, 나머지 1명인 KS는 수배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칼리프국 너머엔: 외국인 조직원들과 귀국자들의 위협[수판그룹 보고서] - 중동·구소련권·유럽·북아프리카·아시아 수천명씩 가담 - 귀국자 선동·원격테러 경계령…여성·어린이 가담자도 사회문제 극단주의 무장단체
토네이도 워터스파웃 (Tornado waterspout) (사진=국가재난방지청 트위터) 뿔라우 스리부 해상에 3개의 토네이도가 나타났다. 해상 토네이도의 등장으로 뿔라우 스리부 지역의 주민들이 놀랐다. 23일 오전 9시 15분경 띠둥 섬 주민인 힐만샤는 끌라빠 섬으로 가던중 해
(사진= 아요 폴리가미 홈페이지 화면 캡쳐) 최근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일부다처제의 아내를 찾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교적인 이유로 일부 다처제를 허용하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최근 '아요 폴리가미 (폴리
2017년 10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하원 청사 앞에서 국가이념에 반하는 민간 단체의 강제해산과 관련한 정부령 승인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대표적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가 이슬람 극단주의 확산에 앞장서 온 자국 내 과격 무슬림 단체를 상대로 칼을 빼 들었다. 25일 현
정치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있는 남녀 (사진=드띡) 중부 자바 즈빠라에서 남녀가 이슬람 사원 화장실에서 사랑을 나누다 발각됐다. 이들은 이미 5번이나 같은 장소에서 같은 행위를 했다고 주민들에게 진술했다. 드막 미젠 주민인 수긍(47세)과 즈빠라 마용 쁠랑 주민인 수실로와띠(35세)는 24일 즈빠
2017-10-25
해양부 장관 수시 뿌지아스뚜띠는 불법 조업을 하다 잡힌 어선들을 해상이동 박물관으로 활용할 계획이 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수시 장관은 여러 나라에서 온 불업어선 약 10척을 선정하여 '불법 조업 금지'라는 문구를 넣어 해상 박물관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20일 관저에서 말했다.
자카르타 시청에서 시민들의 불만을 처리하고 있는 아니스 주지사(사진=콤파스) 23일 아침 자카르타 신임 주지사인 아니스는 시청에서 시민들의 민원상담을 직접 받아주고 있다. 이렇게 직접 주지사가 민원을 처리하는 것은 아혹 전 주지사 이후로 임시 주지사 수마르소노 및 자롯 사이풀 히다얏까지 이어져 관습처럼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