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퍼스 공항에 15일(현지시간)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기술적 문제로 이륙 25분 만에 회항해 착륙해 있다. 회항 과정 중에 기체가 급강하해 많은 승객이 공포에 떨어야 했다. 다행히 착륙은 안전하게 이뤄졌다. 퍼스/AP뉴시스 - 공항 착륙은 안전하게 이뤄져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 소속 여객기가 호주에서 이륙 25분 만에 회항하는 소동이
사건∙사고
2017-10-17
들것에 실려나가는 후다 - 구단ㆍ팬들, 500여 경기 골문 지킨 '원클럽맨' 추모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1부 리그 쁘르셀라 라몽안 FC의 골키퍼 호이룰 후다(38)가 경기 도중 같은 팀 수비수와 충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영국 BBC방송과 스페인
자카르타 교통 관리국은 자카르타 14개 지역에 확성기가 달린 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14개의 설치 예정지 중 중부 자카르타의 땀린 지역 한 곳에만 설치됐고 나머지 13 곳은 CCTV만 설치되고 스피커는 아직 설치 전이라고 교통경찰국장 부디얀또는 말했다. 모든 설치가 완료되면 교통법을
사회∙종교
서부 자와 반둥의 꾸따와링인 염색 폐수 처리장에서 여아의 시신이 떠오른 채 발견됐다. 희생자는 반둥의 꾸따와링인 지역 즐레공의 찌루만 마을에 사는 시티 누르할리마(5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반둥 경찰서 사건부장인 피르만 따우픽에 따르면 희생자의 친어머니에 의해 꾸따와링인 즐르농 찌루만의 폐수
2017-10-16
- 조꼬위 대통령은 선물로 받은 샌달우드종의 말을 부정부패방지위원회(KPK)에 전달했다 누사 뜽가라 바랏에서 조꼬위 대통령에게 선물한 샌달우드 종 말 두마리가 부정부패방지위원회 (KPK) 에 의해 국가 재산으로 결정되어 1억7천 루피아 상당의 말들은 국가에서 관리하기로 했다고 12일 K
정치
인도네시아 커피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발리에서 나온 고가의 커피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름하여 '사랑의 루왁 커피'다. 가격은 1키로에 6천 루피아 까지도 나간다. 인도네시아 특선 커피 협회 회장인 세뜨라 유하나는, 세상 사람들은 이미 어느 종류에도 속하지 않는 몇가지의 커피를 알고
문화∙스포츠
시청직원 앙가 노피아르 (사진 : 드띡닷컴) 자카르타 주지사인 자롯의 임기가 15일 만료된다.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부터, 바수끼 차하야 위자야(아혹), 그리고 자롯 사이풀 히다얏에 이르기까지 2012년에서 2017년 까지의 임기를 마감하는 것이다. 특별시청을 거쳐간 그들의 일상은 직원들에게 각기
2017년 10월 11일 촬영된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 전경 -안전지대로 피난 주민 15만명 달해…기약 없는 대피생활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의 분화 우려로 촉발된 비상사태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인다. 14일 트리뷴 발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튜브 동영상 캡쳐 축구 경기가 아니었다. 말 그대로 86분간의 '패싸움'이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에서는 리가 2(2부 리그) 페르세왕기와 PSBK 블리타르의 경기가 열렸다. 패하는 팀은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지는 중요한 외나무 다리 승부였다. 하지만 이 경기는 경기 내내 폭력
2017-10-13
한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오른쪽)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63㎏급 결승에서 경기하는 장면. - OCA에 태권도·양궁·스포츠클라이밍서 11개 종목 추가 제안 2018년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제18회 하계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 종목 금메달
자카르타 경찰은 규정에 어긋나는 번호판을 단 차량들 단속에 나섰다. 번호판을 개조하여 사용하는 자동차나 오토바이들은 벌금이나 처벌을 받게 된다. 2009년 22조 68항 교통법에 따르면 교통 차량은 올바른 모양, 재질, 색상 및 부착 방법에 따른 번호판을 사용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 조꼬위의 부통령 후보자로 아혹부터 가똣 사령관까지... 2019년도 대선에서 누가 조꼬위와 함께 부통령 후보가 될 것인가는 대중들이 대선에 갖는 관심사 중의 하나다. 인도네시아 정치 지표기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몇명의 인기있는 인물들이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