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일 김정남 살해 혐의로 기소된 인도네시아인 시티 아이샤(25)와 베트남 국적자 도안 티 흐엉(29)이 말레이시아 세팡 법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김정남, 사망전 "눈이 흐려진다 천천히 걷자" 말해 - 경찰관 법정서 진술…김정남 암살 사건 재판 시작 -
사건∙사고
2017-10-03
아궁 화산 정상의 분화구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조만간 분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이웃 롬복 섬으로 대피하는 주민까지 생겨나고 있다. 1천명이 넘는 주민이 사망한 1963년 마지막 분화 당시의 악몽이 반복될까봐 아예 섬을 떠난 것이다. 2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분화할 것이란 우려에 대피한 주민이 15만명에 육박하자 당국이 이중 절반 이상을 귀가시키기로 했다. 위험지대 바깥의 주민들마저 대피소로 몰리면서 위험지대 출신 주민에게 집중돼야 할 지원이 낭비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처다. 30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
2017-10-02
(사진 : 드띡닷컴) 자카르타 주지사인 자롯은 지난 주말 반유왕이를 방문했다. 그는 동부 자와섬 맨 끝인 이곳의 관광업 발전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보고 싶었다. 자롯은 동반팀들과 함께 이젠화산 분화구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지금 한창 진행 중인 2017년 세계 자전거
문화∙스포츠
29일 금요일 국회의사당 앞 가똣 수르로또 길은 299데모 집회자들로 꽉 찼다. 주요 도로부터 트랜스 자카르타 전용선 까지 모두 집회자들이 차지했다. 콤파스 현지언론에 따르면 13시 반경 집회자들은 슬리피와 따나 아방 쪽에서 계속 모여들었다. 집회자들은 국기와
사회∙종교
메가 트래블페어 (MTS)의 프로모션에서 반둥의 여행객들에게 대한민국 투어 패키지가 인기리에 완판됐다. 행사 담당자 요아니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제일 인기가 많았던 것은 대한민국으로 가는 여행 상품이며 5백7십만 루피아 올인가격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대한민국으로 가는 투어 패키지는 한 그룹에 25-30명으로
비자 등 별도의 허가 없이도 제주도에서 30일 동안 체류할 수 있는 '무사증' 입국제도를 이용해 입국한 뒤 허가 없이 내륙으로 건너와 불법 취업한 인도네시아인 등이 붙잡혔다. 법무부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는 무단으로 제주에서 이탈해 국내에 불법취업한 혐의(제주특별자치도설치및국제자유도시조성을위한특별법위반)로 인도네시아인 K(
중국의 외교사절로도 통하는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가 인도네시아에 도착했다. 29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7살짜리 자이언트 판다인 차이타오(彩陶)와 후춘(湖春)이 전날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반입됐다. 판다들은 시티 누르바야 환경산림부 장관과 쑨웨이더 주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수라바야시의 JX 국제 컨벤션 홀에서 27 일 국내 최대의 도서전 '빅 배드 울프 북 세일'이 개막했다. 28 일 오후 8 시부 터 마지막날 10월 9일까지 24 시간으로 11일동안 총 280시간 동안 쉬지않고 전국 도서 박람회에 250만 권의 책이 전시된다. 전시회의 주최자인
2017-09-29
2017년 9월 27일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아궁 화산에서 10㎞ 남짓 떨어진 프무테란 마을의 힌두교 사원에서 주민들이 공양물을 옮기고 있다. [AP=연합뉴스] 발리 섬의 최고봉인 아궁 화산이 조만간 분화할 것이란 공포가 커지면서 안전지대로 대피한 주민의 수가 12만명을 넘어섰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
자카르타 해양 수산 식품국 (DKPKP)의 다르자무니 국장은 자카르타 북부의 쁜자링안에 있는 옛날 수산시장 자리에 늦어도 12월까지 생선경매 박물관을 설립 할 것이라고 26일에 밝혔다. 현지언론 콤파스의 인용에 따르면 2,250 평방미터의 박물관은 도심 해양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으며 자카르타 올드타운
-전체 인구 80% 이상 무슬림 할랄 인증 화장품 확인 구매 할랄(halal)은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하며 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뜻이다. 동물성 지방을 사용한다면 할랄 제품이 아니며 먹는 식품에만 할랄 라벨 필요한 것이 아니라 바르는 화장품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