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자바 반둥 시가 25 일부터 한달 간 예술 공연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 예술가들과 인문학자들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 반둥 예술 1’ 에는 미술, 무용, 연극, 음악 및 문학을 비롯하여 156 개 단체의 2,475명의 예술가들이 제공하
문화∙스포츠
2017-09-11
서부 자바 보고르에 위치한 따만 사파리 ( Taman Safari Indonesia) 에 판다를 기르기 위한 시설을 마련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국에서 판다를 들여오기 위한 수입 허가서를 발급했다. 환경 및 임업부의 생물 다양성 보존 이사장 밤방 다호노아지는 멸종 위기에 처한
보로부두르 근처의 사원에서 열린 집회 미얀마 소수 무슬림 로힝야에 대한 지원을 호소하는 운동이 전국 각지에 퍼지고 있다. 8 일에 중부 자바 보로부두르 사원 앞에서 강경파 이슬람 단체 이슬람 방어 전선 (FPI) 등이 대규모 집회를 할 예정이었으나&nbs
정치
인도네시아-싱가포르 50 년 간의 양국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산호초 우표 발행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수교 50 주년을 맞아 싱가포르 정부는 7일 바다 속 산호초 사진을 사용한 기념 우표를 발표했다. 싱가포르 총리 리셴 룽은 이날 조꼬 위 대통령과 함께 싱
6일 수시 푸지아투티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장관과 이즈미 히로토(和泉洋人) 일본 총리 보좌관이 자카르타에서 회담을 하고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일본이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어업권 분쟁을 벌이는 인도네시아에 해안 레이더 시스템과 위성영상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2017-09-08
동남아 국가연합(아세안) 10개 회원국 외교장관들은 7일 공동성명을 내고 북한의 제6차 핵실험에 엄중한 우려를 표명했다. 10개국 장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아세안 사무국을 통해 공개한 성명서에서 "9월 3일 진행된 북한의 핵실험을 개탄하며 엄중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장관들은 &qu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의 수교 50주년 기념일을 맞은 7일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오른쪽)과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왼쪽)이 싱가포르 대통령궁에서 기념 회견을 한 뒤 악수하고 있다 조꼬위 대통령은 지난 6일 영부인 이리아나 조꼬 위도도와 함께 자카르타 할림 뻐르다나꾸수마 공항에서
광주시와 인도네시아의 '인권 동행'이 주목받고 있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주요도시 시장들이 2013년부터 5년째 광주시가 개최하는 세계 인권 도시포럼에 참여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워노소보(Wonosobo), 보조네고로(Bojonegoro) 등의 시장들이다. 이들 도시는 매
사회∙종교
지난 6일 여러 이슬람 단체 약 2 천명은 자카르타 멘텡 미얀마 대사관 주변에 집결 해, 미얀마 소수 무슬림 로힝야 족을 학살하는 것에 항의하며 대사관 폐쇄 등을 주장하며 시위했다 . 경찰청은 대사관이 위치한 아구 살림대로 주변을 철조망으로 봉쇄하고 경계 했다. 시위대는 호텔 인도네시아 (HI) 로터리에서 대사관 앞 으로
시티링크 항공은 4일 메단-자카르타 노선 비행기에서 소란을 일으킨 부부 승객을 강제하차 시켰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부부 승객은 여승무원과 실랑이를 벌이고 거칠게 밀치는 등의 소란을 피워 공항 관계자가 비행기에서 부부를 강제 하차시켰으며 이로인해 비행기 출발시간이 1시간이
사건∙사고
서부 자바 보고르 슨툴 대저택 - 부지 면적 1200 평방 미터 -전세계 호화 여행, 대저택 소유 성지순례 피해액이 1 조 루피아 규모가 되는 퍼스트 여행사 (FT)의 성지순례 (Umrah )사기 사건이 드러난 후 퍼스트 여행사 사건 용의자 부부의 화려한 생활이 화제가
2017-09-07
2017년 9월 5일 인도네시아 제2 도시인 수라바야에서 무슬림 활동가들이 미얀마군의 이슬람계 소수민족 탄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미얀마 정부군과 이슬람계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무장세력의 충돌로 사망자와 난민이 급증하자 주변 무슬림 국가들이 미얀마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6일 현지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