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퇴임하는 통합군사령관 유도 마르고노 제독 후임으로 단독 내정된 아구스 수비얀또 육군참모총장이 11월 13일(월) 직무적합성 검사를 위해 국방-외교 문제를 다루는 국회 제1위원회에 출석했다. (사진=안따라/Galih Pradipta) 내년 선거철 군의 중립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정치
2023-11-15
2019년 4월 17일 시민들이 자카르타 투표소에서 대통령과 부통령, 하원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뽑기 위해 투표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내년 지방선거를 원래 예정된 11월에서 두 달 앞당기자는 요구가 이번에는 국회에서 다시 나오자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현재의 영향력을
2023-11-13
■ 경제/ 사회/ 종교/ 교육 -경제조정장관실은 지난 11월 1일(수) 일본국제협력기구(JICA)가 MRT 개발의 3단계인 자카르타 동서선 건설을 2024년 중반까지는 시작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힘(11월 3일, 자카르타포스트) -인도네시아 항공운송협회(INACA)가 물가인상으
사회∙종교
2023-11-11
■ 2024 대선/총선 관련 - 간자르 선대위 측은 정부가 지명한 지자체장 직무대행들이 전국 지자체를 모두 차지한 상황에서 2024 대선 중립을 기대할 수 없다고 목소리 높임 (11월 3일, CNN인도네시아) -대통령 사위 보비 나수띠온도 투쟁민주당 소속이지만 쁘라보워-기브란 대선팀 지지 선언.
(X계정@driver-idiot 영상 캡처) 지난 8일 소셜미디어 X 계정(@driver-idiot)에 한 깜찍한(?) 고등학생의 영상이 올라왔다. 아쩨 지역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한 고등학생이 오토바이 헬멧을 쓰지 않아 경찰 단속에 걸렸는데, 순간 기지를 발휘해 벙어리인 척 했다. 벌금을 물게 될
2023-11-10
쁘라보워의 러닝메이트 기브란이 2024년 총선 후보등록 하러 가는 길에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2023.10.25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헌법재판소가 안와르 우스만 재판소장이 윤리강령 중대위반으로 해임된 후 혼란한 상황 속에서 대선 후보자격을 좀 더 엄격히 하자는 새로운 청원들을 여럿 접수했지만
윤리강령 중대 위반 판정을 받아 직을 잃게 된 안와르 우스만 헌재소장 (사진=안따라/Rivan Awal Lingga)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 윤리위원회는 지난 7일,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처조카가 2024 대선에 부통령 후보로 출마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안와르 우스만 헌재소장이 중대한 윤리강령 위반행위를 범했다고 판단
2023-11-09
2023년 10월 25일, 2024 총선의 대통령 후보 쁘라보워 수비안또(오른쪽)와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장남이며 부통령 후보인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KPU)에서 2024년 총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여론조사기관 차르따 뽈리띠까(Charta Poli
2023-11-08
11월 5일 자카르타 모나스 광장에서 팔레스티인 지지 집회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출처=인스타그램 계정@pakindro) 주최측 추산 200만 명 이상의 인도네시아인들과 여러 종교단체들이 중부 자카르타 국가기념탑 광장(모나스 광장)에 모여 팔레스타인 지지를 천명하고 가자 지구에 대한 포위 공격 중단을 요구하는 다종교간 합동 시위
2023-11-07
동부깔리만탄 신수도 부지 발전소 기공식에 참석한 조코위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사진=대통령 비서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11월 2일(목) 동부 깔리만탄 신수도 발전소(PLTS IKN) 기공식 기자회견에서 국회 원내정당 93%의 찬성으로 신수도 이전법이 통과된 마당에 신수도 건설을 계속할 것인지 묻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신수도 이
2023-11-05
남부 자카르타 끄바요란 바루 지역 끄르따느가라 거리에 소재한 피를리 바후리 KPK 위원장 소유‘안가’(사진=꼼빠스닷컴/DzakyNurcahyo) 남부 자카르타 끄바요란 바루 지역 끄르따느가라 거리 46번지에 소재한 피를리 바후리 부패척결위원회(KPK) 위원장 소유의 주택이 대중적 논란의 중심에 섰다. 4일
2023-11-06
■ 경제/사회/종교/교육 -온라인 도박을 근절하려는 정부의 노력이 사실상 거의 무의미할 만큼 어려운 과제라는 취지의 실태기사(10월 28일, 자카르타포스트) -정부는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령을 통해 한달 10만 리터 이상 지하수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반드시 부처 허가를 득하도록 규정함(10월 26일,
202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