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 피해자가 된 따식말라야 소재 핸드폰 상점 직원 데니(30) (사진=꼼빠스닷컴/IRWAN NUGRAHA) 지난 19일(토) 서부자바 따식말라야의 한 핸드폰 가게가 수천만 루피아 상당 핸드폰을 도난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그 방식이 특이했다. 20일 꼼빠스닷컴에 따르면, 범인은 소셜미디
사건∙사고
2023-08-22
철도공사 공무원의 브까시 자택에서 압수한 총기들 (출처: https://teropongmedia.id/) 메트로자야 경찰청(자카르타 지방경찰청) 일반범죄수사국장 헹키 하르야디 총경은 e-커머스 매매 사이트에서 불법 무기거래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이 총기 판매자들을 검거한 결과 상당수 불법무기들은 공기총을 개조해 관통력
2023-08-20
2019년 4월 17일 시민들이 자카르타 투표소에서 대통령과 부통령, 하원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뽑기 위해 투표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인도네시아 국민자문의회(이하 MPR)가 국가 차원의 위기 속에서 선거를 연기하고 MPR에 더 큰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또 다시 헌법개정을 주장하고 나
정치
2023-08-21
■ 경제/ 사회/ 종교 - 코로나 기간 중 교육 부진했던 것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인니 학생들 (8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 고소득 외국인의 인니 주택 소유를 2021년부터 허용하고 있으나 2023년 현재 36명이 주택소유 신고. 이는 당초 부동산구매조건으로 KITAS
사회∙종교
2023-08-19
■ 2024 대선/총선 관련 - 선거감독위원회(Bawaslu)가 지난 8월 7일(월) 선관위(KPU)가 총선 예비후보자들의 행정 심사를 감독기관 참관 없이 밀실에서 진행한 것에 대해 윤리 위반으로 고발. (8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 국민각성당(PKB) 무하이민
자카르타의 심각한 대기오염(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자카르타 정부는 9월 아세안 정상회의를 앞두고 최근 몇 달 동안 도시를 숨막히게 하고 있는 심각한 대기 오염을 억제하기 위해 시 직원들에게는 원격 근무를, 학생들에게는 온라인 학습을 실시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스위스 대기질 기술 회사&nb
보건∙의료
(트위터 계정@Pai_C1 영상 캡처) 초등학교 학생들의 위험한 등교길을 도와준 한 청년의 모습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다. 지난 8월 15일 트위터 계정@Pai_C1에 올라온 영상에는 흰 셔츠를 입은 청년이 강가에 줄지어 서있던 교복 입은 아이들을 한 명씩 업어 중심을 잡아가며 나무 다리 위를 지나
2023-08-18
중부 깔리만딴 구눙마스 지역 데사 뜨와이 바루(Desa Tewai Baru)에 조성되던 600 헥타르 규모 카사바 농장 조성작업이 중단됐다. (사진=BBC 인도네시아) 푸드 에스테이트(food estate) 메가 프로젝트에 최근 며칠 사이 세간의 이목이 몰렸다. 현 정권이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대규모 식용작물 농장조성 프
지난 8월 14일(월) 경찰이 반둥시 쪼블롱 지역 다고 터미널에서 길을 막고 시위하는 군중을 해산시키고 있다. (사진=꼼빠스닷컴/AGIE PERMADI) 지난14일(월) 밤 서부자바 반둥시 다고 지역의 H 주안다 거리에서 소요가 일어나 많은 주민들이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졌다.15일 꼼빠스닷컴에 따르면, 사건은 다
2023-08-17
2023년 8월 16일 오전 자카르타의 심각한 대기오염(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자카르타 수도권이 고질적인 대기 오염을 억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관광창조경제부는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이 다가옴에 따라 수도에서 열리는 스포츠 행사에 대한 관심이 급감할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할
8월 14일(월) 88 특별분견대가 테러분자로 의심되는 DE의 자택에서 발견한 총기와 탄약들 (사진=꼼빠스닷컴/FIRDA JANATI) 경찰 대테러부대 88 특별분견대(Densus 88)는 지난 14일 브까시 소재 하라빤 인다 지역의 뻬소나 앙그렉 하라빤 주택단지(Perumahan Pesona Anggrek Harapan
2023-08-16
2019년 7월 2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자카르타의 공기질지수(AQI) 170으로 세계 1위였다.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자카르타 주정부는 자카르타 대기오염이 세계 최악으로 떨어진 현재 상황과 관련해 운전자들에게 차량 배기가스 검사를 의무화하고 공무원들 절반에게 재택근무를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