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진료카드(KJS)를 소지한 임산부에게 병원 측이 치료비를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KJS는 자카르타 서민들이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자카르타주정부가 고안한 프로그램이다. 산모 다르시나(26) 씨는 중앙 자카르타 쯤빠까 뿌띠 지역의 이슬람 병원으로부터 아기를 출산한 후 병원비 청구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4-06-13
노점행상인이 반둥서 공공질서요원(Satpol PP)과 인도네시아 군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행상인 하리(28) 씨는 "지난 7일 잘란 머르데까 거리에서 요원들이 트럭에 진열된 상품들을 압수해갔다. 처음에는 요원들이 나를 폭행했으며, 내가 판매상품을 돌려달라고 하자, 인도네시아 군인들이 나를 공격했다&rd
남부 수마트라의 빨렘방 주민들이 12일 아침 빨렘방에 소재한 공군기지에서 공군들과 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사뿌안 빨렘방 공군기지 사령관은 임원들의 잘못이 없다며 부인하고 있다. 그는 "우리는 다가오는 대선에 대비해 훈련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20명의 사람들이 무기를 들고 다가와 우리를 공격했다&qu
바땀주의 모래 불법채취가 부동산 부문의 수요증가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관련당국은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있으나 일부 모래채굴작업이 딴중삐아유, 바뚜 브살, 뜸베시, 농사와 같은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땀시의 환경관리기관의 덴디 뿌르노모 대표는 "바땀 외 지역에서의 모래 구매가격이 매우 비싸며,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KPK)는 산림부처 관계자들이 보고르 상업주택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3천헥타르 규모의 법정보호림 허가서 발급과 관련하여 뇌물수수 혐의를 빚고 있다고 전했다. KPK는 라흐맛 야신 보고르 군수를 체포했다. 그는 뻬떼 부낏 종꼴 아스리(PT Bukit Jonggol Asri) 회사의 관계자로부터 15억
인도네시아 국방대학( Indonesian Defense University)은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국가 보안에 기여함에 따라 교수직을 부여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방대학 측은 유도요노는 지금까지 인도네시아 국방을 주제로 하여수많은 책과 기사를 집필했다고 전하며, 국내외 해외 일부 대학교에
북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인근 고속도로에서 8 일 새벽, 람보르기니가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교통청에 따르면 람보르기니 운전자를 검사한 결과 졸음 운전이 원인이었으며 알콜은 검출되지 않았다. 트럭에는 큰 손상이 없었지만, 람보르기니는 전방 부분이 크게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로 인한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MS 히다얏 산업부 장관은 차량용 휘발유(BBM) 대신 가스(BBG)를 주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장치인 컨버터 키트 장착 사업을 1~2년 미룬다고 발표했다. 연료충전소에 대해 관계자들간 합의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산업부는 앞서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회의를 가졌고, 업체들은 컨버터 키트를
인도네시아 선거에서 후보가 당선되기 위해서는 유효투표수 중에서 득표율 50%를 초과해야 하며 전국의 17개(총 34개주 중 1/2) 주에서 20%의 득표율을 얻어야 한다. 아군 구난자르 수다르사(골까르당 소속·의회제2위원회)의원은 “이 규정으로 인해 대선에서 2번 투표를 개최하게 될 확률이
초등학생 두 명이 지난 1일 금품을 털기 위해 현지검찰의 집을 침입하다 말랑지역 경찰에게 체포됐다. 올해 13살이 되는 초등학생들은, 말랑시 끄빤즌에 위치한 검찰 주택단지의 아둘 까림 검찰의 집에 침입을 시도하여 금품으로 오토바이, 노트북, 손목시계, 가방 등을 훔치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와유 히다얏 말랑 경찰은 "두 미성년자는
2014-06-04
3일 남부 땅으랑 뽄독 아렌 지역의 LPG 주유소에서 발생한 화재로 LPG 가스가 폭발하여 6명이 부상을 당했다. 가스 폭발사건으로 복부, 다리, 손 등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부상자들은 집중치료를 받기 위해 남부 자카르타 빠뜨마와띠 병원에 옮겨진 상태다. 6명의 부상자들은 가스통에 불이 붙은 몇 개의 가스통이 폭발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