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라보워 수비안또 대선후보자가 지난 20일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연료 보조금 가격을 향후 3년 이내 1/2~2/3 가량 삭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앞으로 3년 이내에 연료 보조금 가격을 1/2 내지 2/3으로 줄이는 것이다. 그리고 4~5년 안으로는 최소의 연료 보조금 가격으로만 유지될 것이다&rdq
2014-06-24
한인동포 퇴근길 세심한 안전 및 주의 요구 인도네시아 여성이 남부 자카르타 찔란닥에 소재한 사무실 바로 앞에서 정체불명의 남성으로부터 머리를 붙잡혀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한인동포들의 퇴근길에 더욱 세심한 안전과 주의가 요구된다. 리끄완또 경찰은 "16일 새벽 4시 45분
20 일 오후 5시 반경 븡끌루 주 븡끌루시의 빤장해안에서 러시아인 기자 2 명(남성)이 바다에 빠져있는 것을 지역 주민이 발견, 븡끌루 경찰에 신고했다. 30 분 후, 구조대가 출동해 1 명을 구조했지만 1 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쁭끌루시의 후루다디 타가나 시장에 따르면 두 사람이 간조 때 바다에 들어갔는데 만조 때 갑작스럽게
2014-06-27
조꼬위 진영의 투쟁 민주당 (PDI-P)과 쁘라보워 진영의 통일개발당 (PPP) 지지자들이 25 일, 족 자카르타주의 시가지에서 싸움을 벌였다. 인터넷 미디어 리뿌탄 6에 따르면 오토바이를 몰고 있던 양측이 반대 차선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돌과 병을 던지며 충돌했다. 이로인해 트럭, 오토바이 등 주변에 있던 차량들이 파손됐고 부상
자금세탁 감시기관인 금융 거래보고 분석 센터 (PPATK)의 아구스 산또소 부센터장은 24 일 “4 월 총선에서 한 의원 후보가 해외에서 세탁한 불법자금을 투입하여 선거자금으로 유용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아구스 부센터장은 "후보가 조세 피난처에서 선거 자금을 확보했다고 보고 있
정부의 기후 변화 정책을 담당하는 국가 기후 변화위원회 (DNPI)의 아궁 뿌르노모 위원장이 조꼬위와 쁘라보워 두 대통령 후보가 토론회에서 온실 가스 감축 등 환경 정책을 논의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두 후보는 지금까지 토론회에서 환경 정책을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뿌르노모 위원장은 남은 2번의 토론회에서 환경정책에 대한 토론을 해줄
2014-06-26
도요타 공식 서비스센터는 르바란에 앞서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20%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요타 아스트라 모토르의 영업이사 라흐맛 사물로는 “고객들에게 6월 23일~7월 12일까지 프리 홀리데이 캠페인을 펼친다. 이 기간 동안 고객들이 르바란 귀성을 앞둔 자동차 정비를 마칠 것을 권장하는 바이다”고 말했다
발리 해안에서 일본인 2 명이 사망한 2 월의 다이빙 사고로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로 기소된 인도네시아인 선장에 대해 24 일 발리 덴파사르 지방 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금고 3 년 6 개월을 구형했다. 검찰 측은 "피해자는 수중에서 긴급사항을 알리기 위해 수면 위로 기포를 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장은 피해자의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이 인도네시아 학교의 집단폭행 현상을 비난했다. 이는 지난주 12살 초등학생이 상급생의 손을 툭 치고 지나갔다는 이유로 그와 주변친구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결국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 사건에서 비롯된다. 아혹 주지사 대행은 "한 명의 의 약한 자를 상대로 여럿이 집단 폭행하는 것은 매우 미성숙하고
자카르타 주정부에 따르면 보통 주 내의 하루 쓰레기량은 1400 톤이지만 라마단 (금식월) 중에는 약 6 %에 해당하는 90 톤의 쓰레기가 증가한다.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와 코코넛 껍질 쓰레기가 가장 많이 배출된다. 그러나 르바란 명절이 다가올 수록 쓰레기는 점차 줄어 5 % 감소된다고 한다. 특히 라마단이 끝
서부 수마트라 정부는 23일 관내 5,600 마리의 들개를 살처분할 것을 추진하고 있다. 주내에서 들개에게 습격 당한 사고가 지난해에만 83 건 발생했으며, 그 중 3건에서 광견병 감염이 확인되었다. 주내 15개 지역에 1만 6,000 마리의 들개가 있으며, 광견병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개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국
자카르타 주정부가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이슬람 금식월 '라마단' 을 앞두고 자카르타의 나이트클럽, 디스코, 사우나, 마사지샵, 술집 등 446군데의 운영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리 부디만 자카르타 관광청장은 “조례 제 No.10/2004 관광규정 및 주지사령 제 No 98/20054에 따라 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