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최대 갑부이자 세계적인 제과업체 '페레로 그룹'의 오너 미켈레 페레로가 밸런타인데이인 14일(현지시간) 사망했다. 향년 89세. 페레로는 숙환 끝에 모나코 동북부 휴양도시 몬테카를로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회사 관계자가 전했다. 그는 2주 전까지만 해도 헬기를 이용해 몬테카를로 자택에서
2015-02-16
자카르타 내 부유층이 다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북부 자카르타 쁠루잇(Pluit)과 삑(Pik) 거주자들은 홍수 다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개의치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매년 우기때마다 홍수가 발생하면 자카르타내 고급 호텔로 거처를 옮겨 지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끌라빠가딩, 삑, 쁠루잇 등 화교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우기
2015-02-13
암란 술라이만(오른쪽) 농업부 장관이 루슬리 하비비(왼쪽) 고론딸로 주지사와 10일 고론딸로주 뜰라가 지역 모내기 현장을 참관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이날 암란 장관은 직접 보내기를 하고 관개수로를 연결하는 등 장관급 현장능력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농민들은 "매일
2015-02-12
지난 주말부터 쏟아진 폭우에 의해 발생한 홍수로 11일 반뜬주 땅으랑시 쁘리욱의 한 마을에 성인키를 넘어설 정도의 물이 차올랐다. 갈 곳도 잃고, 주인도 잃은데다가 물까지 흠뻑 들이킨 자동차 한 대가 마을 한 가운데를 표류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반면 'Happy 홍수 day'를 맞이
시나붕산의 화산폭발로 인해 발생한 화산재와 연기가 9일 북부 수마트라 까로의 브라스따기 지역 부낏 군달링으로부터 시작되어 이어지고 있다. 시나붕 화산은 지난해 9월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달에만 3번에 걸쳐 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안따라(Antara) 해발 2천600m의 시나붕 화산은 400
2015-02-11
2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CEO(중앙 오른쪽)와 카마루딘 메라눈 에어아시아 공동창립자이자 에어아시아 엑스 그룹 대표(중앙 왼쪽)가 에어아시아 아세안 패스 도입을 발표했다. (사진=에어아시아 그룹) 에어아시아 그룹은 아세안 지역 여행 활성화와 편리성 증진을 위해 '
2015-02-24
사진 출처=Newsis 11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물과 위생사업 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법인 이강현(왼쪽) 부사장,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사무총장 리톨라 타스마야(가운데), 국제적십자사연맹 인도네시아대표단장 조르지오 페라리오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03.1
2015-03-13
사진=안따라A(Antara) 자카르타 경찰청 마약 당국은 24일 국제 마약조직 인도네시아 조직원 5명을 체포, Happy Five라 불리는 분말형 마약 에리민5 18.2kg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은 홍콩-자카르타, 말레이시아-자카르타를 오가며 약 430억 루피아 규모의 마약을
2015-02-25
사진=안따라(Antara) 지난 22일 중앙자카르타 호텔인도네시아 앞 로터리에서는 '호주에 보내는 동전(Koin Untuk Australia)'라는 운동이 벌어졌다.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가 호주인 마약사범 2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하려고 하자 애벗 총리는 2004년 인도네시아 지진해일(쓰나미) 당시 10억 호주
사진=안따라(Antara) 중부자바 찔라짭 슬레꼬 부두에서 24일 인도네시아 해군장병들이 굳은 표정으로 누사깜방안 해역을 지키고 있다. 해군 측은 호주인 2명을 포함한 마약사범 사형장으로 지정된 누사깜방안섬에 대한 방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정부는 이들 사형수의 누사깜방안 교도소 이송에 허큘리스 수송기를 사용이며, 이때 수호
2015-02-26
와휴 인드라완또(왼쪽) 리테일 쉘 인도네시아 대표이사와 줄리오 마누뿌띠(가운데) 마케팅 이사, 그리고 마디 수르얀또 연료부문 이사가 Shell V-Power 레고 콜렉션을 보고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24일 네덜란드와 영국이 합작 설립한 다국적 석유화학기업 쉘 인도네시아는 자사 로고를 컨셉으로 한 새로운 레고 콜렉
2015 뿌뜨리 인도네시아(Puteri Indonesia)의 최종 우승자인 아닌댜 꾸수마 뿌뜨리(중부자바주 대표)가 20일 최종 심사에서 다양한 전통의상을 입고 미소를 띠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2014년 뿌뜨리 인도네시아 최종 우승자인 엘비라 데비나미라(동부자바)가 손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