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완 까밀 반둥시장(왼쪽 세번째)이 안산경찰청 프로축구단 관계자와 8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안산 경찰청 프로축구단 제공 인도네시아 반둥시의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Mochamad Ridwan Kamil) 시장이 안산 경찰청 프로축구단의 서포터가 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안산은 8일 "인도네시아 반둥시의 카
사회∙종교
2015-04-09
7일 서부 자바 브까시 찌께스 강에서 실종된 보이스카우트 소년 무하마드 리즈끼 아르다낭(14)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보이스카우트 활동 중 사라진 리즈끼 군이 실종 이틀째 되는 날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온 것이다. 브까시 재난방지청(BPBD)은 리즈끼군은 자띠 아시에서 5일 열린 보이스카우트 캠프 참
사건∙사고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교통부는 오토바이 금지법이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바수끼 자카르타 특별주지사는 오토바이 통행이 금지된 구간에서 심야 시간에는 오토바이 통행을 허용한다는 내용의 주지사령을 공표했다. 해당 주지사령은 6일 11시부터 시행되었다. 바수끼 주지사는 약 3개월간 오토바이 통행금지법을 시행한 결과
정치
2015-04-08
2일 남부자카르타법원에서 아동성폭력 혐의로 10년형을 선고받은 네일 벤틀만 JIS 교사가 기자들에게 심경을 밝히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유치부 원아를 성폭행한 혐의로 10년 형을 선고받은 JIS(자카르타국제학교) 교사 캐나다인 네일 벤틀만과 인도네시아인 페르디난트 청에 대해 학교 측이 입을 열었다.
인도네시아 전통음악 가믈란(gamelan)과 사물놀이의 놀라운 하모니가 발리에 울려 퍼졌다. 인도네시아 발리 섬 우붓에서 지난달 31일부터 6일 동안 개최된 '발리 스피리트 페스티벌'에서 가믈란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사물놀이패 '사물놀이 징공'이 4일 가믈란 연주단과 협연을 선보였다.
문화∙스포츠
오는 6월 개통예정인 서부 자바 찌깜뻭 ~ 빨리마난 구간(일명 찌까빨리·길이 116.75 킬로미터) 고속도로 통행요금이 8만 7,500루피아로 결정될 예정이다. 1킬로미터 당 요금은 약 750 루피아로 수도 자카르타 ~ 찌깜뻭 구간(길이 35.45 킬로미터)의 킬로미터당 요금은 약 200루피아인 것과 비교해 약 3 배
인도네시아 법원은 6일 사형 집행을 앞둔 호주 국적의 마약 사범 두 명이 제기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사면 거부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다. 자카르타 고등행정법원은 이날 1심 판결과 마찬가지로 사면은 대통령의 특권으로서 재판부의 사법권이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우란 수쿠마란(33)과 앤드류 찬(31) 등 두
릿완 까밀 반둥 시장은 전용기 이용을 불허했다. 릿완 까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반둥 시장은 5일, 아시아 아프리카 회의60주년 기념식(24일)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 중 일부가 자카르타 – 반둥 간을 전용기로 이동하고 싶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후세인 사스뜨라느가라 반둥 공항 여건상 어려울 것 같다며
이집트에서 가장 오래된 피라미드는 무려 5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는 이보다 최대 4배 더 오래된 2만 년 전 구조물의 연구 결과가 공개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서부자바 지역에서 발견한 이 구조물 흔적은 언덕의 돌무더기 아래에 ‘감춰져’
- 세계 최고의 비치 리조트에서 럭셔리 해외 웨딩과 허니문을 동시에 물리아 발리(Mulia Bali)비치 웨딩 패키지(Beach Wedding Package) 인도네시아 대표 럭셔리 호텔인 물리아발리(The Mulia, Mulia Resort & Villas
2015-04-07
현재 세계 종교별 인구는 현재 기독교가 최대 세력이지만 오는 2070년에는 무슬림 인구가 기독교도 수를 거의 따라잡을 전망이다. 미국 퓨리서치센터가 2일(현지시간)발표한 ‘세계 종교의 미래’보고서를 보면 2010년 기준으로 세계인구의 31.4%(21억 7천만명)를 차지하는 기독교도는 2050년에도 29억 2천
인도네시아 일간지 콤파스(KOMPAS)는 최근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IS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여론 조사를 벌였다. 잘못된 종교의 이해가 과격 급진주의를 낳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종교 교육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내비쳤다. 응답자의 51%는 이슬람 과격 사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국가와 연령대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