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맞이하여 블릿츠메가플렉스 영화관에서 새로운 한국영화를 개봉한다. 영화 배급사 자이브는 오는 15일 영화 <오늘의 연애>(출연 이승기, 문채원, 이서진 • 감독 박진표 • 제작 팝콘 필름)를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오늘의 연애> (영문제목: Love Forecas
문화∙스포츠
2015-04-09
세계은행그룹, 1년 6개월 만에 신규직원 채용 워싱턴DC 근무자 30여 명… 인도·미얀마·방글라·인니 전문가 모집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 이하 WB)이 워싱턴 DC 정보화국 및 인도, 미얀마,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지역별 전문가 모
사회∙종교
3일 성금요일부터 5일까지 황금연휴를 맞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근교 보고르에는 따만 사파리를 방문한 가족단위 나들이 행렬이 이어졌다. 이 끝없는 행렬에 인도네시아 교육계를 이끌어가는 아니스 바스웨단 초중등문화교육부 장관도 교통체증을 뚫고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전 10시경 따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아프리카 부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한국 선적 원양어선에서 선원 살인사건이 발생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6일 오후 8시 35분(한국시간)께 아프리카 기니국 코나크리시 남서방 약 61마일 해상에서 그물을 올리는 작업을 하던 부산 선적 원양트롤어선인 A호(491t) 식당에서 인도네시아 선원 Y(33)씨가 기
사건∙사고
리드완 까밀 반둥시장(왼쪽 세번째)이 안산경찰청 프로축구단 관계자와 8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안산 경찰청 프로축구단 제공 인도네시아 반둥시의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Mochamad Ridwan Kamil) 시장이 안산 경찰청 프로축구단의 서포터가 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안산은 8일 "인도네시아 반둥시의 카
7일 서부 자바 브까시 찌께스 강에서 실종된 보이스카우트 소년 무하마드 리즈끼 아르다낭(14)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보이스카우트 활동 중 사라진 리즈끼 군이 실종 이틀째 되는 날 싸늘한 주검이 되어 돌아온 것이다. 브까시 재난방지청(BPBD)은 리즈끼군은 자띠 아시에서 5일 열린 보이스카우트 캠프 참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교통부는 오토바이 금지법이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바수끼 자카르타 특별주지사는 오토바이 통행이 금지된 구간에서 심야 시간에는 오토바이 통행을 허용한다는 내용의 주지사령을 공표했다. 해당 주지사령은 6일 11시부터 시행되었다. 바수끼 주지사는 약 3개월간 오토바이 통행금지법을 시행한 결과
정치
2015-04-08
2일 남부자카르타법원에서 아동성폭력 혐의로 10년형을 선고받은 네일 벤틀만 JIS 교사가 기자들에게 심경을 밝히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유치부 원아를 성폭행한 혐의로 10년 형을 선고받은 JIS(자카르타국제학교) 교사 캐나다인 네일 벤틀만과 인도네시아인 페르디난트 청에 대해 학교 측이 입을 열었다.
인도네시아 전통음악 가믈란(gamelan)과 사물놀이의 놀라운 하모니가 발리에 울려 퍼졌다. 인도네시아 발리 섬 우붓에서 지난달 31일부터 6일 동안 개최된 '발리 스피리트 페스티벌'에서 가믈란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사물놀이패 '사물놀이 징공'이 4일 가믈란 연주단과 협연을 선보였다.
오는 6월 개통예정인 서부 자바 찌깜뻭 ~ 빨리마난 구간(일명 찌까빨리·길이 116.75 킬로미터) 고속도로 통행요금이 8만 7,500루피아로 결정될 예정이다. 1킬로미터 당 요금은 약 750 루피아로 수도 자카르타 ~ 찌깜뻭 구간(길이 35.45 킬로미터)의 킬로미터당 요금은 약 200루피아인 것과 비교해 약 3 배
인도네시아 법원은 6일 사형 집행을 앞둔 호주 국적의 마약 사범 두 명이 제기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사면 거부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다. 자카르타 고등행정법원은 이날 1심 판결과 마찬가지로 사면은 대통령의 특권으로서 재판부의 사법권이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우란 수쿠마란(33)과 앤드류 찬(31) 등 두
릿완 까밀 반둥 시장은 전용기 이용을 불허했다. 릿완 까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반둥 시장은 5일, 아시아 아프리카 회의60주년 기념식(24일)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 중 일부가 자카르타 – 반둥 간을 전용기로 이동하고 싶다는 요구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후세인 사스뜨라느가라 반둥 공항 여건상 어려울 것 같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