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파푸아 와메나 공항 활주로에 미끄러진 데라야 에어 화물기. 사진=안따라(Antara) 데라야 에어(Deraya Air) 소속 ATR 화물기가 4일 오후 3시께 파푸아 와메나 공항에서 착륙도중 빗물에 미끄러져 활주로를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기체 양 날개가 부러지고 앞 바퀴와 왼쪽 뒷
사건∙사고
2015-03-06
쁘라셋요 인도네시아 검찰총장이 부디 구나완 전 경찰청장 후보의 부패혐의 사건 일명 ‘BG사건’과 관련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쁘라셋요 검찰총장은 3일 자카르타 검찰청에서 “검찰과 경찰이 맺은 MOU에 따라 부디 구나완 사건은 이제부터 경찰 범죄조사국이 다룰 것이다. 경찰 내부에서 발생한 문제이니만큼
정치
2015-03-05
애벗 총리 "호주인들 사형 집행에 혐오 느낄 것" 호주와 인도네시아의 사형 논란의 중심에 섰던 호주 마약사범 앤드류 챈과 뮤란 수쿠마란이 처형장으로 이송돼 조만간 사형이 집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각)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주요 외신들은 챈과 수쿠마란이 이날 새벽 수감시설에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군∙경 간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3일 군∙경 간부 회의에 참석하여 테러 발생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최근 자카르타 인근에서 폭탄 소동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조꼬위 대통령은 "사고 발행 후 빠
사회∙종교
미국의 택시 배차 어플리케이션 개발서비스업체 우버(Uber)가 자카르타에서 불철주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아직 우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듯 하다. 우버는 배차 서비스 이용자와 택시기사를 온라인으로 연결해주고, 택시기사로부터 이용시간에 따른 수수료를 받는 서비스업체이다. 우버 측은 대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는 올해 건기가 대체로 4월에 시작할 것이라 관측했다. 안디 에까 삭야 BMKG 청장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 건기는 4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별로 5월이나 6월에 시작하는 지역도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BMKG에 따르면 3월에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인도네시아 자바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바 재즈 페스티벌을 자카르타경제신문이 공식 후원한다. 인도네시아 자바 재즈 페스티벌은 전통 재즈, 소울, R&B, 팝 등 폭넓은 장르
문화∙스포츠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Basarnas)은 에어아시아 실종자 수색작업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지난해 말 자바해에 추락한 에어아시아 여객기 QZ8501의 수색작업을 공식 종료한바 있다. 그러나 Basarnas는 수색작업 종료를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추락 사고로 16세 아들을 잃은
인도네시아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이 학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BCA는 지난달 16일 족자카르타주에 위치한 까랑모조(Karangmojo State High School, SMAN) 고등학교를 방문해 안경을 기부했다. 금번 이벤트는 눈이 나쁜 학생들에게 무료로 안경을 나눠주는 행사였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구입하
중앙자카르타 교통국은 도로변 불법주차를 일제 단속했다. 중앙자카르타 교통국은 지난달, 약 천여건 이상의 주차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교통국은 “지난 1월 약 1,300여건의 적발건수에 비하면 다소 줄었으나 아직도 주자위반이 횡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토바이 불법주차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대부
따만사파리에 경사가 났다. 동물 사육사 뽀니란(40)씨가 돌보던 흰코뿔소가 건강한 새끼 흰코뿔소를 낳은 것이다. 지난 1990년부터 사육사로 따만 사파리에서 근무한 뽀니란씨는 멸종위기에 처한 흰코뿔소가 탄생하는 순간을 목격하는 흔치 않은 기회를 맞아, 그 신비로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nb
2015-03-04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인도네시아 자바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자바 재즈 페스티벌을 자카르타경제신문이 공식 후원한다. 인도네시아 자바 재즈 페스티벌은 전통 재즈, 소울, R&B, 팝 등 폭넓은 장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