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도네시아 8월 실업률 5.34%…다시 700만 명 대에 사회∙종교 편집부 2018-11-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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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지난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의 실업률은 5.34%로 지난 2월 5.13%에서 0.21% 포인트 상승했다.
실업자 수는 반년 만에 13만 명 증가해 다시 700만명 대에 달했다. 마을, 도시 지역 모두 실업률이 상승했다.
주 별 실업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반뜬 주로 8.52%였다. 가장 낮았던 곳은 발리 주로 1.37%였다.
수도 자카르타는 6.24%로 반년 전 5.34%에서 상승했다.
취업자 수는 반년 전부터 약 300만명 감소해 1억 2,400만명으로 1년 반 전과 비슷한 수준이 됐다.
직업(업종) 별로 본 취업 인구는 농업이 3,570만 명으로 1.67% 감소했다.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건설업은 1.14% 증가한 830만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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