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뜨리아완 창조경제부 장관 “영화 스크린 수, 3년 안에 두배로 증가할 것”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8-11-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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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창조경제부 뜨리아완 장관은 국산 영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향후 3년간 국내 영화관 스크린 수가 두배 이상 증가한 3,000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뜨리아완 장관은 “국산 영화는 지방의 작은 마을에서 인기이지만, 아직 영화관이 부족하다”라며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언급했다. 국내 스크린 수는 현재 1,700개이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사람은 2015년 약 1,600만명에서 2017년에는 4,200만명 이상으로 크게 증가했다. 시네마 콤플렉스(복합 영화관) 488개소 중 183개소가 자바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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