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뿌르와까르따서 1.5헥타르 규모 마리화나 발견…경찰 수사 착수 사건∙사고 편집부 2019-02-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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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자바 주 뿌르와까르따 당국과 경찰이 1.5헥타르 규모의 마리화나 밭을 발견해 수사에 착수했다.
뿌르와까르따 경찰청 헤리 마약 담당자는 “마리화나는 수까사리(Sukasari)지역 Bedeng(베뎅) 마을 근처에서 발견됐다”며 “파파야 나무와 같은 다른 식물들과 함께 흩어져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지역 마리화나의 존재는 족자카르타 경찰 당국이 마리화나를 거래 하던 현지 대학생 A씨를 체포하면서 밝혀졌다. 서부 자바 까라왕(Karawang) 지역 출신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마리화나 밭의 존재에 대해 진술했으며, 경찰은 이후 A씨와 함께 마리화나 거래에 가담한 두 명의 용의자를 추가로 체포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3월에는 경찰 당국과 수까르노-하따 세관의 합동 작전으로 합성 마리화나를 불법으로 생산한 공장이 적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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