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반뜬에 5.5 규모 지진… 자카르타도 ‘흔들’ 사건∙사고 dharma 2013-04-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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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자카르타가 흔들렸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시 53분께 반뜬주 빤데글랑 근처에서 리히터 5.5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지진은 자카르타에서도 감지됐고 특히 서부자바주 수까부미 지역 주민들이 심한 진동을 느낄 정도로 강력했다. 하지만 피해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수까부미 주민 데시 씨는 집에서 전등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을 느꼈다고 전했다. 찌바닥 주민인 아구스씨는 텔레비전을 보던 중 샹들리에가 흔들리는 것을 보고 놀라서, 자고 있는 두 아이를 깨워서 집밖으로 뛰쳐나왔다고 밝혔다.
익명의 자카르타 주민은 "갑자기 의자가 흔들리는 느낌이어서 현기증인줄 알았다"고 언론에 알렸다.
수까부미 지역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빤데글랑 동남쪽으로 84 Km 떨어진 지하 10Km이다.
이날 지진은 자카르타에서도 감지됐고 특히 서부자바주 수까부미 지역 주민들이 심한 진동을 느낄 정도로 강력했다. 하지만 피해상황은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수까부미 주민 데시 씨는 집에서 전등이 흔들릴 정도의 진동을 느꼈다고 전했다. 찌바닥 주민인 아구스씨는 텔레비전을 보던 중 샹들리에가 흔들리는 것을 보고 놀라서, 자고 있는 두 아이를 깨워서 집밖으로 뛰쳐나왔다고 밝혔다.
익명의 자카르타 주민은 "갑자기 의자가 흔들리는 느낌이어서 현기증인줄 알았다"고 언론에 알렸다.
수까부미 지역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빤데글랑 동남쪽으로 84 Km 떨어진 지하 10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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