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도네시아, 항공 여객에 대한 검사 의무 이행 철폐 검토 사회∙종교 편집부 2020-08-07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책으로서 항공기 탑승객들에게 의무화하고 있는 PCR 검사 등에 대해서 철폐를 검토하고 있다.
5일자 현지 매체 뗌뽀에 따르면, 항공 업계의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한다.
교통부 항공운수국 관계자는 4일 시점에서 국내에서 항공 여객에 대한 PCR 검사 등의 의무 이행을 재검토할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최종 결정권은 코로나19 긴급대책본부(태스크포스∙TF)에 있다"며 구체적인 검토 시기와 검사를 대체할 감염 방지책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한편 코로나19 TF가 공포한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이동에 관한 안내장 ‘2020년 제9호’에 따르면 육해공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장거리를 이동하는 사람은 출발 전 14일 이내의 PCR 검사 또는 빠른 항체 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출발 시에 제시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 이전글자카르타주, 사무실 보건수칙 감독 강화...위반시 엄중 조치 2020.08.06
- 다음글발리섬서 밀렵꾼한테 구조한 푸른바다거북 25마리 바다로 2020.08.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