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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조코위 대통령, PPKM 실효성 없다 지적 사회∙종교 편집부 2021-02-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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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 위도도 대통령 (2021.1.31꼼빠스 TV캡처)
 
조코위 대통령은 지난 29일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열린 회의에서 지역사회활동제한(PPKM)의 시행이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현재 시행 중인 PPKM의 목적은 코로나19 확산을 줄이기 위해 지역사회의 이동을 줄이거나 억제하는 것인데, 여전히 이동성은 높고 코로나19 양성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면며, 이는 PPKM 정책의 실행이 확고하지도 않고 일관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하디 타잔또(Hadi Tjahjanto) 국군사령관, 리스툐 시깃 프라보워(Listyo Sigit Prabowo) 경찰청장, 야쿳 콜릴 코우마스(Yaqut Cholil Qoumas) 종교장관도 코로나19 방역 정책 현장에 참여하도록 촉구했다.
 
또한 조코위 대통령은 코로나19 관련하여 더 나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전문가와 역학자를 참여시킬 것을 요청했다.
 
정부는 지난 1 월 11 일부터 25 일까지 지역사회활동제한(PPKM) 조치를 자바-발리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행했다가 코로나19 확산이 줄어들지 않아 2 월 8 일까지 연장했다.
 
지난 3일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는 29 일 13,802 건, 30 일 14,518 건, 31 일  12,001 건으로 하루 12,000건 이상으로 발생했다.
 
지난 3일 동안 지역별 데이터에 따르면 자카르타, 서부자바, 중부자바에서는 하루 1천 건 이상 신규확진 사례가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29일 서부자바 3,835명, 자카르타 3,448명, 중부자바 1,495명
30일 서부자바4,601명, 자카르타 3,491명, 중부자바 1,237명
31일 자카르타 3,474명, 서부자바 2,848명, 중부자바 1,1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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