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바-발리 국내선, PCR 검사 의무화 조건 변경...안티겐으로 탑승 가능 보건∙의료 편집부 2021-11-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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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바-발리 지역을 오가는 국내선 승객에 대해 PCR 검사 의무 조건을 변경했다.
자바-발리 국내선 이용시 신속항원검사(Tes Antigen)결과로 탑승할 수 있게 되어 자바-발리 외 지역의 탑승 조건과 동일해졌다.
인도네시아 국내선 이용시 24시간 내 신속항원검사결과지와 최소 1회 백신접종증명서를 소지하면 된다.
무하지르 에펜디(Muhadjir Effendy) 인간개발문화조정장관은 11월 1일 가상 기자회견에서 "자바와 발리 지역 여행시 더 이상 PCR 검사가 필요하지 않고 항원 검사만 필요하다"고 말하며 이와 같은 정책 변경은 디또 까르나비안(Tito Karnavian) 내무부 장관의 제안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자카르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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