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아나스 민주당당수 올 최고 비리정치인 뽑혀 정치 편집부 2012-12-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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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간부 안디 말라랑엥 체육청소년장관이 서부자바주 보고르군의 함바란경기장 건설 비리와 관련, 출국금지 조치에 이어 사임하면서 그 불똥이 아나스 우르바닝룸 당수에까지 튀었다. 이 비리 수사가 아나스 당수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한 시민단체는 올해 각종 미디어에 최고 비판적으로 보도된 인물로 아나스 당수가 선정되었다고 발표, 그의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시민단체 ‘파운딩 파더스 하우스‘ 의 발표에 따르면 금년 3월부터 11월에 걸쳐 3만2,620건의 신문기사와 2만7,916건의 온라인 미디어기사, 그리고 9,069건의 TV뉴스 보도 경향을 조사한 결과, 함바란경기장 건설 비리와 관련된 아나스 당수에 대한 보도가 총 516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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