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요노, 가자지구 압바스 수반과 통화…남은 인니인 12명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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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유도요노, 가자지구 압바스 수반과 통화…남은 인니인 12명 정치 최고관리자 2014-07-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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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공습이 15일째(22일) 이어지며 사망자 수가 58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9일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의 마흐무드 압바스 수반과 전화 회담을 가졌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팔레스타인의 평화 실현은 인도네시아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나 사안”이라고 강조하며 "의료진이 가자 지구 시민을 구출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연계하여 휴전을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자 지구에서는 22 일 현재 사망자 수가 580 명을 넘었으며 의료 상황도 열악한 상황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팔레스타인 정부에 인도적 지원 자금 100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밖에 자원봉사자 파견, 의약품과 식량을 공급도 약속했다.
 
근로자파견보호국(BNP2TKI)에 따르면 가자 지구에는 현재 인도네시아 노동자 12 명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재 가자 지구가 봉쇄되어 탈출이 쉽지 않은 관계로 이집트 정부에 입국 허가를 요청하는 단계다. 또한 가자지구에는 의료 지원을 위해 파견된 비정부기구(NGO)의 MER─C(Medical Emergency Rescue Committee) 인도네시아인 직원들이 체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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