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거리를 걷거나, 혹은 몰에 가면 십중팔구는 “사낏냐 뚜 디 시니 디 달람 하띠꾸~(Sakitnya tuh di sini)”라는 노래를 들을 수 있다. 딱! 듣자 마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귀에 캔디가 들어온 마냥 흥겹고 달콤한 멜로디에 익숙해져 흥얼거리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마성의 노래를 부른 가수는 누구일
문화∙스포츠
2015-02-04
탑승객들의 귀중품을 노리던 도둑의 덜미가 잡혔다. 지난 2일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경찰과 항공보안팀은 탑승객의 귀중품을 훔친 혐의가 있는 함자(39)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공항 경찰 관계자는 “범인은 수속 터미널 내로 들어와 승객인 양 행동하며, 수속을 기다리는 승객들이 한눈을 판 틈을 타 물건을 훔쳤다&r
사건∙사고
바수끼 주지사와 함께할 인재를 찾습니다! 주정부는 바수끼의 보좌관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바수끼 보좌관 4명 중 1명이 공석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카르타 주지사에게는 보통 에셀론I 급 보좌관이 4명 지원되며, 보조관 개개인은 산업, 무역 및 교통, 공간 계획과 환경, 인구 및
정치
2014년 자카르타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해 자카르타에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3년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0.24%의 상승률을 보였다. 중앙통계청(BPS)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에 약 940만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공무원 호텔 회의 금지령’ 의 영향으로 공무원들의 호텔 예약건수가 크게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해 정부의 경비 절감을 위해 공무원의 출장과 호텔에서 여는 회의 등에 사용되는 호화로운 대외활동비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그가 공무원의 호텔 회의를 금지하며 호텔의
부패방지위원회(KPK)는 2일 수딴 바또가나 전 의회 제 7위원회 위원장을 가택연금했다. 수딴 전 민주당 의원은 의원 재임시절 2013년도 국가 경정예산안 회의에서 에너지광물자원부 관련 예산배정에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구금되기 전, 수딴 전 의원은 KPK측에게 2009~14년 의회 제 7위원회에서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조꼬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서베이 연구소(LSI)는 설문조사를 통해 조꼬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국민들이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시행된 금번 설문조사에서 1,220명의 응답자중 약 55%가 조꼬위 대통령 취임 100일에 대해
지난달 29일, 자카르타가 전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꼽히는 불명예를 얻었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싱크탱크 EIU는 ‘전세계 50개 도시 안전도지수’를 발표했다. 세계 50개 도시를 선정해 디지털, 의료 및 건강, 인프라, 개인의 안전도를 측정했으며 자카르타는 거의 모든 항목에서
아부리잘 바끄리 골까르당 총재는 지난 해 11월 발리 누사두아에서 골까르당 전당대회를 통해 총재로 임명되는 과정에서 빚은 마찰로 멀어진 아궁 락소노 진영 인사들과 화해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골까르당의 분열은 지난해 11월 30일 발리에서 골까르당 차기 총재를 선출하기 위해 열린 전당대회로부터 시작됐다. 당시
2015-02-03
최근 데뽁에서 '오토바이치기'로 절도, 살인 등 흉악범죄를 일삼아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안따라(Antara) 데뽁 경찰당국은 고등학생 세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일 그랜드 데뽁 시티로(Jl. Grand Depok City)에서 오타바이를 훔
4개주의 수색구조대 SAR(Search and Rescue)가 합동해 에어아시아 QZ8501 사고기 실종자들을 수색하는 가운데 술라웨시 해안가에서 지난달 28~30일 시신 6구가 발견돼 인양됐다. 이들 시신은 서부 술라웨시 마제네 해안가에서 어부들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사고기 꼬리부분 일부로
유숩 깔리 부통령은 인도네시아 최대 이슬람 단체인 나들라뚤 울라마(NU)에 ‘온건 이슬람주의’로 평화를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지난 31일 NU 제89주년 기념식에 참가한 유숩 깔라는 “나들라뚤 울라마의 도전과제는 시시각각 변해왔다. 초기 과제가 국가의 독립을 수호하
사회∙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