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레논이 IS에 납치됐다” 도를 넘은 SNS 장난에 네티즌 분노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아론 레논이 IS에 납치됐다” 도를 넘은 SNS 장난에 네티즌 분노 사건∙사고 편집부 2015-02-05 목록

본문

한 인도네시아 EPL 축구팬이 아론 레넌이 IS에 납치됐다는 장난 트윗을 올려 비난을 받고 있다.

이 팬은 4일 트위터에 “속보, 아론 레논이 IS(이슬람국가)에 의해 납치됐다”며 아론 레논이 IS 테러범 옆에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최근 에버턴으로 임대 이적한 아론 레넌에 불만을 품고 사진을 합성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당 트윗은 아직도 남아 있는 상태다. 합성사진도 일부 네티즌들이 리트윗하며 인터넷상에 퍼지고 있다.

앞서 IS는 1일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를 참수한 영상을 공개했고 3일 요르단 조종사를 불질러 살해한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도를 넘은 장난에 “저런 장난을 치고 싶을까” “개념이 없다”며 분노했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