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자는 인도네시아 과일 판매상[AFP=연합뉴스] IMF, 코로나19 영향으로 인니 올해 경제성장률 0.5% 전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대공황급' 세계 경기 침체가 발생해 인도네시아 경제에도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됐다. 16일 외신과
사회∙종교
2020-04-16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은 지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의한 재해를 국가재해로 지정했다. 코로나19 긴급대책본부(태스크포스∙TF)의 수장을 맡고 있는 국가재난방지청(BNPB) 도니 모나르도(Doni Monardo) 청장에게 재해 대책에 필요한 자재 조달, 예산 운영, 대책 실행을 지휘하도록 한다
리드완 까밀(Ridwan Kamil) 서부 자바 주지사는 지난 12일 보고르 시·군, 데뽁시, 브까시 시·군에서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 조치 시행을 위한 주지사령 ‘2020년 제27호’와 주지사통지 ‘2020년 제443호’를 공포했다. 15일
수도 자카르타특별주 환경국은 서부 자바주 브까시에 위치한 반따르 그방(Bantar Gebang) 폐기물 처리장으로 보내지는 쓰레기가 감소하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현지 매체 리뿌딴6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이후 폐기물은 하루 평균 620톤이다. 안도노 와리 자카르타 환경국
와히딘 할림 반뜬 주지사 와히딘 할림(Wahidin Halim) 반뜬 주지사는 13일, 땅으랑군(Kabupaten Tangerang), 땅으랑시(Kota Tangerang), 남부 땅으랑시(Kota Tangerang Selatan) 3개 지역에서 오는 18일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
2020-04-15
이다 파우지야(Ida Fauziyah) 노동부 장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지난10일까지 자택 대기 및 해고(일시 해고도 포함) 된 노동자가 전국에서 총 150만 6,713명에 달했다. 13일자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이 중 약 90%가 자택 대기다.
고향 방문 자제 권고…연구진 "자바섬만 100만명 감염 우려" 자카르타 교민, 현지 병원 격리 닷새째…PCR 검사 결과 나와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약 20억명의 이슬람 신자(무슬림)들이 23일께부터
2020-04-1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면서 전 세계적으로 가정폭력이 늘고 있다. 자카르타에서도 코로나19 발생 첫 달 동안 국내 폭력 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여성사법협회(LBH Apik)의 자카르타 법률지원재단은 지난 3월 16일부터 30일까지 가정폭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은 최근 교도소 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당국이 일부 수감자를 석방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부패 사건 수감자는 석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석방의 대상이 되는 수감자는 조건에 따라 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교도소가 정원을 초과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
자카르타 경찰 당국은 10일부터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이 실시되기 전, 통행 차량이 PSBB의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단속하기 위해 주 경계를 중심으로 20곳의 검문소(체크포인트)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뗌뽀의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 교통 관계자는 “동부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 브까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자카르타 포스트 사설 (2020년 4월 13일) 자카르타에서 대규모 사회적제재조치(PSBB)가 지난 금요일부터 시행되었고 인근 위성도시들에서도 같은 조치가 곧 잇따를 전망이다. 정부가 전면적인 도시봉쇄를 허용하지 않음에 따라 전반적인 상황은 지난 3월
2020-04-13
자카르타 시내 경찰 검문…"운전자 마스크 써야"[AFP=연합뉴스] 코로나 차단 위한 '대규모 제약' 15일부터 자카르타 수도권 확대 인도네시아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천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 사태 관련 인도네시아 정부 대변인
2020-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