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자카르타 공원∙묘지청이 공원 3개를 짓는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공원이 들어설 곳은 보종 인다, 하노만, 위비사나 지역으로 알려졌다. 자우하리 아리핀 공원∙묘지청장은 지난 30일 2015년 예산 중 14억 루피아를 공원을 조성하는 데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공원이 들어설 곳은 지역사회부지로
정치
2015-02-02
우기 절정에 접어든 인도네시아에서 벼락으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1일 하루에만 3명이 벼락에 맞아 숨지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 지역은 따식말라야, 보조느고로, 삼빵, 마두라 등이다. 이날 동부자바 딴중 부미 방깔란 해안에서는 낙뢰로 두 명이 화상을 입었다. 한편 보조느고로 지역에서는 한 농부가
사건∙사고
한류 바람을 타고 인도네시아 한식 인기도 뜨겁다. 많은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한국 문화를 접하고 있다. 이에따라 한식에 대한 관심도 자연히 높아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인들은 한식의 어떤점에 매료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자보데따벡에만 적어도 150개 이상의 한국 음식점이 들어서 있는 것으로
문화∙스포츠
4월 편의점 주류판매 금지를 놓고 찬반논란이 뜨겁게 일고 있다. 현지 언론은 “편의점에서 곧 맥주가 사라질 것이라는 기사가 나간후 시민들의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4월부터 편의점에서 맥주 판매를 금지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무역부는 지난 16일 무역장관령 &lsqu
사회∙종교
2015-01-30
“귀여운 돌고래 안아주고 싶어요” 한 한국인 체험객이 돌고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따만사파리인도네시아 제공 자녀들이 좋아하는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돌고래를 만나보고 싶다면 이번 주말 따만사파리로 떠나보자. 보고르 뿐짝 찌사루아에 위치한 따만 사파리 인도네시아에는
자카르타 주정부와 보건부식품의약감독청(BPOM)이 협력해 공중 위생 관련 시범사업을 벌인다. 인도네시아 노점인 까끼리마의 위생 수준과 음식의 품질을 개선하겠다는 것이 주요한 사업 내용이다. 지난 28일 드위 끄라위따사리 BPOM 청장은 자카르타 4개 지역에서 먼저 사업을 진행한 뒤, 자카르타 전 지역으로 확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유디 끄리스난디 국가행정개혁부장관은 정부 공무원들에게 재산신고내역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행정 개혁을 위해 군인, 경찰 등 모든 공무원들이 정기적으로 재산내역을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디 장관은 “정부 부처 공무원들 중 승진하거나 근무처를 새롭게 옮긴 이들도 예외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
서부 자카르타 경찰관 350여 명이 마약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마약사범 용의자로 서부 자카르타 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지목된 사건의 여파로 보인다. 파딜 임란 서부 자카르타청장은 마약을 사용한 적이 있는 경찰관들을 치료를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나를 포함한 모든 서부 경찰관들이 소변 검사를 받았다. 이번
29일, 쁘라보워 수비안또(왼쪽) 그린드라당 총재와 조꼬 위도도(오른쪽) 대통령이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비공개회담을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아맛 무자니 그린드라당 사무총장은 인도네시아 정부 지지 정당이 야당연합(KIH, Koalisi Indonesia Hebat)과의 화합을 위해 힘써줄
한국인 3명 등 승객과 승무원 162명을 태우고 지난해 말 자바해에 추락한 에어아시아 여객기는 사고 당시 프랑스 국적의 부기장이 조종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인도네시아 교통안전위원회(NTSC)는 29일(현지시간) 자카르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기장, 즉 조종석 우측에 주로 앉는 부조종사가 당시 여객기를 조종하고 있었으며 기장
한밭대는 공과대학생 8명이 인도네시아 오지마을 수까부미에서 6일간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금번 봉사활동은 총 4회째로 한밭대 공학교육센터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프로그램에 따라 실시됐다. 대학에서 배운 공학기술을 바탕으로 자본과 기술력이 부족한 세계 오지마을에서 필요한 적정기술을 개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는 지난해 자카르타의 빈곤율과 소득불평등 통계인 지니계수가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인플레이션과 미달러 대비 루피아 약세가 주원인됐다. BPS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2013년 당시 371,700명(자카르타 인구의 3.72%)이었던 빈민 수가 2014년 9월 412,790명(자카르타 인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