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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패리스 힐튼, 발리엔 어쩐 일로?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01-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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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호텔체인 힐튼가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33)은 1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리스 힐튼이 발리에 위치한 리조트, 해변 등 발리 관광명소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친구들과 우붓 몽키 포레스트를 찾은 힐튼은 원숭이와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낸 힐튼은 양갈래로 땋은 꼬임 머리에다 해바라기 꽃 장식 왕관과 함께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인도네시아 유명 연예인인 셰리니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페리스 힐튼 사진=인스타그램

보라색 민소매 원피스로 패션을 완성한 그녀는 정글을 배경으로 한 파라다이스 느낌의 빛나는 여인으로 변신해 볼륨감까지 보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집중시킨다.
 
힐튼은 인도네시아 인기 연예인인 셰리니의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해 글로벌한 인맥을 과시하기도 했다. 셰리니는 최근 아혹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패리스 힐튼이 발리를 찾은 건 처음이 아니다. 힐튼은 2011년에도 발리를 찾아 휴가를 보낸 적이 있었다. 당시에 발리 해변을 떠도는 개에게 9만 원짜리 필레미뇽 스테이크를 먹이로 주기도 해 동물 애호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기도했다.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해변 레스토랑에서 떠돌던 굶주린 개를 봤다. 너무 불쌍했다. 그래서 우리는 필레미뇽을 주문해 줬고, 그 개는 무척 좋아했다!” 라고 남기기도 했다.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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