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CGV ‘아트하우스’ 인니에 입성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5-01-23 목록
본문
‘아트하우스’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까지 건너간다.
22일 CJ CGV(대표이사 서정)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영화 시장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이날 베트남에, 30일에는 인도네시아에 ‘아트하우스’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하노이와 호치민에 위치한 CGV에 총 3개관을, 인도네시아는 자카르타에 위치한 1개 상영관을 아트하우스로 오픈한다.
오는 30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극장 ‘블리츠 퍼시픽 플레이스’에 아트하우스(128석 규모)가 마련된다. 지난 2014년 1월부터 CJ CGV가 위탁경영을 시작한 인도네시아 극장체인 ‘블리츠 메가플렉스’ 중 1개관에 아트하우스를 론칭하는 것.
블리츠 아트하우스에선 주로 현지 독립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대표 시나리오 작가 겸 감독 살만 아리스토는 “다른 극장들에서 만날 수 없는 좋은 작품들을 상영한다니 놀라운 소식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CGV 글로벌사업본부 김종우 상무는 “이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CGV 아트하우스 개관은 해외 현지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CGV가 해외에서도 상생과 문화창조 선도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며, “앞으로 CGV는 해외 진출국의 영화 저변 확대와 우수 영화 인력 발굴, 선진 기술과 프로그램 지원 등을 글로벌 핵심과제로 삼고 이를 지속적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CJ CGV는 2006년 국내 멀티플렉스 영화관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이래 현재 중국 39개, 베트남 22개, 인도네시아 12개, 미얀마 3개, 미국 1개 극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멀티플렉스 체인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CGV 글로벌사업본부 김종우 상무는 “이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CGV 아트하우스 개관은 해외 현지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CGV가 해외에서도 상생과 문화창조 선도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며, “앞으로 CGV는 해외 진출국의 영화 저변 확대와 우수 영화 인력 발굴, 선진 기술과 프로그램 지원 등을 글로벌 핵심과제로 삼고 이를 지속적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CJ CGV는 2006년 국내 멀티플렉스 영화관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이래 현재 중국 39개, 베트남 22개, 인도네시아 12개, 미얀마 3개, 미국 1개 극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멀티플렉스 체인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편집부
- 이전글인니, 에어아시아기 사고 예비보고서 비공개로 처리 2015.01.22
- 다음글(속보)가사도우미 최저임금 정책은 ‘루머’ 2015.01.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