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아르떼리 뽄독 인다 대로에서 교통사고 발생 뒤 경찰이 상황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지난 20일 저녁 8시경 자카르타 뽄독인다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사건의 가해자 크리스토퍼(23)가 한국인이었다는 현지언론 보도가 오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남부자카르타 경찰당국은 크리스토퍼가 당황한 나
사건∙사고
2015-01-22
인도네시아 정부가 외국인 5명 포함 마약사범 6명의 사형집행을 강행한 뒤, 브라질과 네덜란드에 이어 나이지리아 정부도 주 인도네시아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했다. 지난 18일 인도네시아에서 마약범죄 혐의로 사형을 당한 외국인 6명의 국적은 각각 브라질, 말라위, 베트남, 나이지리아 그리고 네덜란드이다. 브라질과
정치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싱가포르로 가다 자바해에 추락한 에어아시아 여객기 사고를 조사 중인 인도네시아 당국은 다음 주 예비 사고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교통안전위원회(NTSC)는 다음 주 초에 분석이나 의견이 포함되지 않고 사실 관계만 담은 예비 사고 보고서를 국제민간항공기구(I
FPI(이슬람방어전선)의 시위주동자 하빕 노쀌(위)과 하빕 샤하부딘 앙가위(아래)가 재판 중이다. 사진=아딧야(Aditya) 지난해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현 자카르타특별주지사의 취임을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인 FPI(이슬람방어전선) 소속 주동자들에 대한 재판이 21일 중앙자카르타 법원에서 열렸다.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는 자롯 부지사에 긍정적인 업무평가를 내렸다. 부임 한달째를 맞이한 자롯 사이풀 히다얏 자카르타 부지사에 대해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는 “첫단추를 잘 꿰었다.”고 밝혔다. 자롯 자카르타 부지사는 지난해 12월 17일 임명됐다. 동부 자바주 블리따르 시장을 지낸 자롯은
리아주 제도주는 건기에 대비하고 있다. 리아우주 모든 관계자들은 건기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20일, 산불 위험지역을 감지하고 산불 예방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BMKG관계자는 “산불위험지역은 계속해서 관측되고 있으며 아직까지 연무 피해는
사회∙종교
2015년 1분기 인도네시아 항공사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된 이유로 앞서 이그나시우스 조난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이 언급한 저가항공사(LCC) 항공권 가격 제한정책이 꼽히고 있다. 조난 교통부 장관은 지난 6일 항공서비스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다는 취지에 따라 저가항공사
인도네시아 블리뚱해 상공에서 지난달 28일 추락한 에어아시아 QZ8501기가 추락 직전 비정상적인 고도 급상승 후, 이어진 하강 중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고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밝혔다. 이그나시우스 조난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20일 의회(DPR) 사고조사 보고에서 레이더 자료를 인용해 사고 항공기가 지난해 12월 28일 실종되기 직전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Universitas Indonesia)에서 사회문화학부 아랍문학을 전공했던 다니 아스리 파자르 뿌르바(21, 사진)가 실종, 무장테러단체 IS(이슬람국가)에 가담한 것이 아니냐는 추정이 번져나가고 있다. 다니군이 가장 마지막으로 연락한 사람은 부모님이었고, 날짜는 1월 14일이었다. 실종전 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레전드 미드필더 로베르토 피레스가 자카르타에 온다. 아스날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를 찾는 아스날은 오는 24일(토) 오전 7시 찌뿌땃 국제스포츠클럽인도네시아(International Sports Club Indonesia)에서 인도네시아팀과 경기를 벌인다. 아직 구체적인 대결팀은 발표되지 않았다
문화∙스포츠
2015-01-21
뷰티풀마인드 콘서트 행사 식순.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의 문화외교 자선단체인 뷰티풀마인드채리티(BMC)가 다가오는 24일(토) 자카르타국제학교(JIS) Fine Art Theater에서 펼쳐진다. 이번 뷰티풀마인드콘서트의 수익금은 인도네시아 아이들을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자카르타주 내 모든 편의점에서 판매가능한 주류의 도수가 최대 5%까지라고 못박았다. 자카르타주정부는 최근 24시간 영업 편의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한편 이번에는 주류 판매에 대해서도 촘촘히 관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주정부는 종교기관이나 학교 등과 주류판매점의 거리를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