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신임 앙까사뿌라2 사장에 부디 까르야 수마디 정치 편집부 2015-01-20 목록
본문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장관은 지난 15일 국영 공항관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 II)의 신임 사장에 부디 까르야 수마디(사진) 자카르타 프로퍼틴도(PT Jakarta Propertindo·작프로) 대표이사를 앉혔다고 밝혔다.
부디 신임 앙까사뿌라2 사장은 오는 2월부터 앙까사 뿌라 2의 사장직을 맡게된다. 부디 신임 사장은 "향후 3년간 수카르노-하따 국제공항을 동남아 제2 규모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디 사장은 자야 안쫄 개발공사 사장 등을 거쳐 2013년부터 작프로 사장직을 지냈다.
한편 부디 신임 앙까사뿌라2 사장에 대해 리니 장관은 "수카르노-하따 국제 공항(반뜬주 땅으랑)공항 서비스 개선을 위한 혁신적인 경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카르노-하따 국제공항은 현재 보수 공사 중으로 제 3 활주로 건설 등도 계획되어있다.
최서혜 기자
- 이전글중앙 자카르타 일부대로, 18일부터 ‘오토바이 운행 금지’ 본격 시행 2015.01.19
- 다음글자롯, 24시 편의점은 엄연히 불법 2015.01.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