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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자카르타 교통경찰, 전자 교통위반 딱지 발부 시스템 추진 정치 편집부 2015-01-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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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자카르타 교통경찰 본부는 전자 교통위반 딱지 발부 시스템을 실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까루딘 자카르타 교통경찰 부소장은 현재 경찰은 차량 데이터를 검증 중이라며,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삼삿(Samsat) 사무소의 차량 데이터와 지역 국세청의 차량 데이터를 동기화하고 있는 중”이라며 “전자 등록 확인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데이터 동기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몇몇 시범 구역에서 전자 법 집행 (ELE, electronic law enforcement)을 실행하여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기록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경찰 관계자는 자카르타 내에서 전자 교통위반 딱지 발부 시스템 시범 지역은 잘란 HR 라수나 사이드, 잘란 맘빵 쁘라빠딴, 잘란 MT 하르요노 지역으로 정해졌다고 고지했다.
 
전자 교통위반 딱지 발부 시스템은 먼저 자카르타특별주에서 실행되다가 차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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