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직스 출신 미녀, 미스유니버스에 도전 사회∙종교 편집부 2015-01-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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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국제학교(JIKS)를 졸업한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23)이 제63회 미스유니버스에 참가한다.
유예빈은 지난 16일 리허설에 참가해 미국 플로리다 트럼프 내셔널 도럴 마이애미에서 각국 대표 미녀 87명과 본선 무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한편, 미스유니버스 온라인 투표에서도 각 후보의 경쟁이 뜨겁다. 현재 유예빈은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투표 사이트(http://391856.tbits.me)에서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1인당 총 19표를 투표할 수 있다.
미스유니버스의 새 왕관인 ‘DIC 크라운’의 주인공은 25일 밤 마이애미 FIU 아레나에서 가려지게 된다. 미국 NBC가 실황을 중계방송한다. 이번 대회에서 유예빈이 맹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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