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확진 4천명 육박…데뽁·브까시·보고르 PSBB 적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 조치가 자카르타에 이어 서부 자바주 수도권 도시로 확대된다. PSBB 적용 지역은 외출금지와 도로차단과
사회∙종교
2020-04-13
차량 탑승 인원과 마스크 착용 점검하는 자카르타 경찰[AP=연합뉴스] 확진자 3천512명…자카르타 '대규모 사회적 제약'으로 한산 인도네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일 219명 추가돼 총 3천51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하루 동안
2020-04-11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대규모 사회적제약' 돌입[EPA=연합뉴스] 마스크 착용·재택 근무 의무, 매장 내 식사 금지…자가용은 50% 인원 탑승 인구 1천만명의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10일부터 '대규모
2020-04-10
에이샤 A. 엘록사리, 리스카 라흐만 / 자카르타포스트 2020년 4월 7일 기사 코로나-19 사태로 직원들을 내보내고 거의 마비되어 버린 경기가 9~10월엔 되살아 나기를 상인들은 기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 로산 루슬라니 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이 6월쯤 감염자 숫자가 정점이 이르다가 9월쯤 결정적으로 수그러들 것
2020-04-09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주정부가 10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일간 꼼빠스의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보건부장관령 ‘2020년 제9호’에 의거한 PSBB 시행 관련 세부 지침은 아래와 같다.
2020-04-08
일간 꼼빠스( 2020년 4월 7일자 기사)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가 신청한 대규모 사회적규제(PSBB)를 4월 6일(월) 밤 뜨라완 아구스 뿌뜨란토 보사부 장관이 승인했다. “이 승인신청을 한 것은 DKI가 처음이고 어제 밤 승인이 났습니다.” 보사부 대민 미디어국장 부스로니
2020-04-07
야손나 하모낭안 라올리(Yasonna Hamonangan Laoly) 법무인권부 장관은 2일 교도소 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수감자 약 1만 8,000명을 석방했다고 밝혔다.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앞으로 총 약 3만 명을 석방할 방침이다. 법무인권부에 따르면 석방 대상은 마
아르딜라 샤크리아 / 자카르타 포스트 기사 (2020년 4월 6일)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는 코로나 확산 억제를 위해 시민 이동제한 등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하려는 자신을 막아서며 이를 금지하는 규정을 발령한 중앙정부를 비난했다. 수도에서 급증하는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수치를 통제해야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Luhut Binsar Panjaitan)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라마단 종료 후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올해는 5월 24~25일) 전후의 장기 휴가 중 귀성을 금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3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앞서 르바란 시기의 대이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진=SWA 제공) 2020년 3월 15일 남부 땅거랑에 특별한 조치가 내려졌다. 반뜬 주정부는 코비드-19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하는 특별 정책을 공지했다. 주정부의 긴급 정책을 지원하고 사회적 집단 감염 방지에 협조하기 위해 시나르마스 국제학교(SWA)는 3월 16일 월요일부터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2일, 라마단 종료 후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이드 알 피뜨르)의 휴가 일정 변경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의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책으로 르바란 시기에 많은 귀성자가 이동하는 것을 억제하는 것이
2020-04-06
인터넷을 자주 이용하는 인도네시아인이 지난 2년간 인터넷 접속에 사용한 단말기는 스마트폰이 98%로 가장 많았다. 이 같은 내용은 미국 시장조사기관 닐슨(Nielsen)이 지난 달 19일 발표한 ‘닐슨 디지털 소비자 조사 2019(Nielsen Digital Consumer Survey 2019)’ 연구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