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필로폰 유통업자 브까시에서 붙잡혀 사건∙사고 편집부 2015-01-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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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까시 경찰은 필로폰 40g을 소지하고 있는 38세의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시스우 브까시 경찰 수석 대변인은 이번에 체포된 남성의 이름은 리드호 빠당빠느우(38)로 마약 유통업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며, 그가 브까시 전역에서 마약을 유통하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12일 현지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시스우 브까시 경찰 수석 대변인은 “용의자로부터 판매용 필로폰을 압수했다”고 말했다. 용의자 리드호는 지난 10일 오후 11시경 브까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고, 동부 자카르타에 있는 누군가로부터 판매용 필로폰을 입수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시스우 브까시 경찰 수석 대변인은 경찰이 본 사건을 면밀히 조사 중이며, 용의자의 마약 네트워크를 집요하게 추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리드호는 경찰 본부에 구금돼 있다.
그는 리드호는 지난 10일 오후 11시경에 체포되었고, 동부 자카르타에 있는 누군가에게 밀수품을 입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덧붙였다. 용의자 리드호는 현재 브까시 경찰 본부에 구금돼 있다.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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