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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PAN, 총재선거 대결 “흥미진진해” 정치 편집부 2015-01-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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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끼쁠리 하산 국민협의회(MPR) 의장
 
메라뿌띠 연합(KMP)의 멤버인 국민수권당(PAN)은 다가오는 국회 개회에서 내부 균열이 발생할 조짐이라고 밝혔다.
 
PAN은 3월 개최 예정인 총재선거에서 국민협의회(MPR) 의장인 줄끼쁠리 하산에 맞서 경쟁하게 될 인물로 하따 라자사 전 경제조정장관를 예상하고 있다. PAN 당원들은 이미 이번 선거가 매우 흥미진진할 것이라 전했다.
 
PAN 당원 대부분 하따 전 경제조정장관과 줄끼쁠리 의장을 “좋은 친구이자 PAN의 발전에 이바지할 인물”이라며 두 사람 모두를 지지하고 있다.
 
총재선거 캠페인 팀은 유망한 후보자들이 불출마를 선언한 상황에도 전국 유권자들과 접촉을 시도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다가오는 총재선거가 더욱 치열한 선거전이 될 전망이다.
 
한편, 국민수권당(PAN) 소속의 줄끼쁠리 하산은 작년 11월 8일 국민협의회(MPR) 의장으로 선출됐다. 줄끼쁠리 하산이 국민협의회(MPR) 의장직에 임명됨에 따라 이날 환율 및 주식시세가 모두 하락했다. 2014년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쁘라보워를 지지하는 메라뿌띠 연합 멤버의 의장선출이 향후 정세불안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하따 라자사 전 경제조정장관
 
최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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