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인도네시아 젠, 수출전용 공장에 정의화 국회의장 일행 방문 정치 편집부 2014-12-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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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병석, 김영환, 도종환 국회의원이 지난 23일 인도네시아의 친환경 도자기 젠(ZEN) 수출전용 공장을 방문했다.
정의화 국회의장 일행은 이날 젠(ZEN) 김성수 회장의 안내에 따라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젠(ZEN)의 인도네시아 수출전용 공장에서 생산설비 및 연구개발센터를 비롯한 도자기 전 생산공정 과정을 살펴보았다.
글로벌 경영을 바탕으로 1991년 한국 자본과 기술력을 가지고 인도네시아에 세계 최대 최첨단 도자기 공장을 설립한 젠(ZEN)은 현재 약 1천600여 명의 인도네시아 현지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친환경 도자기 젠(ZEN)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미국 레녹스와 미카사, 영국 막스앤스펜서, 일본 노리다케, 독일 빌레로이앤보흐 등의 세계적인 브랜드 제품을 세계 30여 개 국가로 생산해 수출하고 있다.
정의화 국회의장 일행은 젠(ZEN) 수출전용 공장 견학을 마치고 식수를 진행한 후 인도네시아 내 한국 기업 발전에 대해 함께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친환경 도자기 젠(ZEN)은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기업 중 사회적 책임경영(CSR)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젠(ZEN)은 초•중•고 전 과정을 갖춘 꿈나무학교 설립 및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 내에 한국과 인도네시아 문화코너 개설, 한글사랑콘서트 지원, 인도네시아 재난민을 위한 물품 지원 등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문화교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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