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메단 경찰, “캠퍼스 마약 단속 실시” 돌입 사건∙사고 최고관리자 2014-12-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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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단 경찰측은 북부 수마트라 무함마디야 대학(UMSU) 캠퍼스 내에서 학생들의 마약 거래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 말했다. UMSU에 재학중인 일부 학생들이 수백 킬로그램(kg)의 마리화나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메단 경찰청 담당 경찰관은 지난 11일 “학생들 사이에서 마약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사전 예방 차원에서 캠퍼스 내 마약 단속을 실시하는 것”이라 말했다. 마약 거래업자가 종종 대학생들을 상대로 마약 거래를 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으며 실제로 마약 거래업자들과 손을 잡고 거래를 하는 학생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0일 수요일에 UMSU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섯 명의 학생들을 체포했다. 그에 따르면, 다섯 명의 학생들은 작년부터 UMSU 캠퍼스 내에서 마약을 배급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담당자는 “다섯 명의 학생들을 용의자로 모두 체포했으며 배급되기로 예정된 355kg의 마리화나를 압수했다”고 말했다.
최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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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간뜽님의 댓글
오랑간뜽 작성일인니는 마약법이 그렇게 강력한데도, 마약으로 사건 사고가 생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