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에어아시아기 실종사건 당시 실종 탑승객으로 추정되는 시신 및 기체 잔해 추정 물체 발견 지점 및 설명 사진=연합뉴스 에어아시아 QZ8501기가 실종된 지점 인근 끄따빵군 해상에서 실종기의 승객 또는 승무원일 가능성이 있는 시신 여러 구가 발견됐다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30일 오후 발표했다.
사건∙사고
2014-12-30
유숩깔라(중앙) 인도네시아 부통령이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해군과 실종된 에어아시아 여객기 QZ8051편 수색에 대해 논의 중이다. 사진=안따라(Antara) 에어아시아 여객기 QZ8501편으로 추정되는 잔해가 실종된 여객기와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숩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29일
서부 자카르타 경찰은 지난 24일 아체주에서 생산된 것으로 보이는 건조 대마초 1.2톤 분량을 운반하던 트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대마초는 자카르타 신년 맞이 축제 등에 배포하려던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경찰 당국은 23일 오후 8시경 대량의 마약을 실은 트럭이 잘란 다안 모곳 외곽을 지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검문 검색을
인도네시아 항공관제센터가 자국을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소속 여객기의 고도 상승 요청을 거부했다고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QZ8501기는 사고 당일인 전날 고도를 3만2000피트에서 3만8000피트로 높이겠다고 요청했다. 당시 기상악화에 이런 요청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관제센터는 구름을 피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금까지 유지해온 항공기 조종사 교육비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내년부터 국립 항공대학교 항공기 조종사 무료 교육과정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국립 항공대학교는 인도네시아 정부 산하 고등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까지 항공대학교 학생들은, 교복구매 등의 이유로 3,000~5,000만 루피
사회∙종교
두 척의 태국 불법조업 어선이 지난 28일 리아우 제도 주 아남바스 제도 영해에서 침몰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해군은 지난 28일 두 척의 태국 어선을 침몰시켰다. 침몰당한 두 척의 태국 어선은 리아우 제도 주 아남바스 제도 영해에서 불법으로 조업한 혐의를 받아 처벌이 행해진 것으로 밝혀졌다. &nb
정치
파푸아 크리스마스 축제에 참석한 조꼬 위도도 대통령. 사진=안따라(Antara) 조꼬위 대통령은 27일 파푸아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축제에 참석했다. 최동단에 위치한 지방 축제에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꼬위 대통령은 영부인 이리아나와 라흐맛 고벨 무역장관과 안디 위자얀또 내각사무처
지난 26일은 쓰나미가 발생한지 10년이 되는 날이었다. 이날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스리랑카 등에서 희생자를 기리고 재해 예방을 다짐하는 쓰나미 10주기 행사가 열렸다. 인도네시아 아쩨주 반다아쩨에서는 유숩 깔라 부통령 등 정부 관계자, 종교 지도자, 각국 대사, 국제 비정부기구(NGO) 대표,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부의 신’ 강성영 씨가 최근 소비자 설문조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잭팟(JakPat)’을 개발했다. 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인도네시아 시장으로 진출하는 신생 기업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잭팟은 3대 글로벌 경영전략 컨설팅회사인 맥킨지와 보스턴컨설팅그룹 그리고
순천기업 인도네시아 세랑시에 600억원 규모 열병합발전사업 추진, 28일 순천시장 면담 인도네시아 세랑시장(Haerul Zaman) 일행이 순천지역 중소기업과 열병합 발전 사업 추진을 위해 28일 순천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7일 세랑시가 600억원 규모의 폐자원을 이용한 열병합발전시설
지난 26일 자카르타 꼬띠역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열차는 플랫폼에 출동하며 정지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국철인 디젤기관차 한 대가 지난 26일 오전 6시 20분경 서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자카르타 꼬따역으로 진입하던 중에 정지선을 넘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음료기업인 렉쏘(Rekso)는 중앙자카르타의 모나스 공원에 노점상인들에게 100억 루피아를 쓰기로 했다. 이 돈은 그들이 다시 모나스 공원에서 노점을 활성화하는데 쓰이게 된다. 렉쏘 그룹의 수꼬와띠 이사는 26일 몇 달동안의 논의를 거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모나스 노점상인들을 돕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