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해양왕 조꼬 위도도, 꿈★은 이루어진다? 정치 이영섭 2014-12-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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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 위도도 정부는, 임기 중 인프라 정비에 5,500조 루피아를 투자할 방침이다. 국가, 지방정부, 국영 기업의 예산에서 약 70%를, 나머지 30%는 민간 자본을 활용한다.
데디 국가개발계획청(BAPENAS) 차관은 “국가예산에서 2,215조 루피아, 지방정부예산에서 545조 3,000억 루피아, 국영기업예산에서 1,066조 2,000억 루피아를 인프라 개발에 투자한다. 민자유치는 1,692조 3,000억 루피아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12개 인프라건설 분야 중, 해운∙항만정비에 가장 많은 496조 루피아를 투입할 계획이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해양국가로서의 발전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프라 투자 확대 일환으로 민자유치를 위해 사업허가 규제를 완화할 전망이다.
신정부는 내년부터의 인프라 건설 확대를 위해 지난 11월 보조금연료가격 인상정책을 실시했다. BAPENAS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의 인프라 투자액은 150조 9,000억 루피아지만,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236조 6,000억 루피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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