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뿔라우 스리부 여행패키지가격, 5만 루피아 더 오른다 사회∙종교 편집부 2014-12-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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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크리스마스와 2015년 새해를 맞아, 뿔라우 스리부 1인당 여행패키지 가격이 작년 3만 루피아가 인상된 것에 비해 증가폭이 더 커진 5만 루피아 인상된다.
뿔라우 스리부지역 띠둥섬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영업용 배를 운영하는 영업주들은 대부분 여행패키지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가격 인상의 폭은 각 영업주들 마다 대동소이하지만 이유는 모두 같다. 바로 보조금연료가격(BBM, Bahan Bakar Minyak Bersubsidi) 인상정책 때문이다.
영업용 배 업주들은 하나같이 “배를 움직이려면 여행패키지가격을 올리는 수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이렇게 뿔라우 스리부 여행패키지가격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뿔라우 스리부를 찾는 관광객들은 줄지 않고 있다. 8곳의 숙박업소를 가지고 있는 한 업주는 지난 11월부터 이미 모든 방의 예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이곳뿐만 아니라 하라빤, 쁘라무까, 빠리 섬 등도 역시 이미 예약이 꽉 찬 상태이다. 대부분이 크리스마스 전후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예약을 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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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간뜽님의 댓글
오랑간뜽 작성일사진에 나온 곳은 플라우 아이르네요